[차이나프리즘] 무차별 사드 보복 이면에 도사린 ‘애국주의’　

[비즈한국] 중국의 ‘사드 보복’이 점입가경이다. 문화와 관광을 넘어, 제조업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태극기를 찢고, 한국 상품을 부수거나 가게에 돌을 던지는 등 일부 중국인...

구경모 영남일보 기자 | 2017.04.13 목

일본쇼핑 필수품 ‘요지야 기름종이’의 인기비결

[비즈한국] 일본 교토여행을 가면 선물로 하나쯤 사오는 요지야의 기름종이. 새초롬한 여인의 얼굴이 마스코트인 요지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다. 특히 요지야의 기름종이는 1...

강윤화 외신프리랜서​ | 2017.04.03 월

한국인은 행복해질 수 없는 것일까

[비즈한국] 얼마 전 우연찮게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국에 오래 거주한 인도인 방송인이 ‘행복’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인도경제 연구자이자 인도에 머문 지 햇수로 5...

박소연 국제학 박사 | 2017.03.20 월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된 건 저금리 때문이다?

제도학파, 다시 말해 경제발전 혹은 쇠퇴의 원인을 제도적 요인에서 찾는 학자들에 대해 잘 몰랐는데, 명지대 김두얼 교수 덕분에 역사적인 논문 한 편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노스와 웨인...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7.03.20 월

[단독] 중국 1, 2위 온라인여행사, 한국여행 상품 하루 만에 사라져

[비즈한국] 중국 온라인여행사 1,2위인 씨트립(Ctrip·携程)과 취나얼(去哪儿) 두 곳에서 서울행 에어텔, 단체여행 등 여행상품이 모두 삭제됐다. 15일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

김태현 기자 | 2017.03.15 수

일본·베트남 우후죽순 ‘잭팟’ 한국 카지노 위협하나

[비즈한국] “카드 포 플레이어, 카드 포 뱅크.” 한국·마카오·필리핀 등 일부 국가에서만 들을 수 있던 카지노 딜러들의 패 돌리는 소리를 아시아 전역에서 듣게 될 전망이다. 중국의 가...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7.03.13 월

20년 중국 무역통에게 듣는 ‘사드 보복’ 현지 분위기

[비즈한국] 중국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 부지를 제공하기로 한 롯데가 직격탄을 맞은데 이어 삼성, 현대 등도 후속 주자로 거론된다. 관광 산...

봉성창 기자 | 2017.03.06 월

미·중 사이에 낀 한국 경제, 오락가락 외교정책의 결과

중국이 롯데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 제공을 놓고 한국 기업에 각종 보복조치를 취하고, 미국은 USTR(무역대표부)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재협상을 요구하는 보고서를 내놓...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7.03.04 토

사드 배치, 미-중 패권경쟁 격랑 속으로

[비즈한국] 국방부가 지난 2월 28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 확보를 위한 토지교환계약을 롯데와 체결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우리는 한국이 중국의 안보 이익을 무시하...

구경모 영남일보 기자 | 2017.03.02 목

빈곤 해결의 열쇠, 기본소득제 가능할까

[비즈한국] 지난해 6월 스위스의 기본소득에 대한 국민투표 이후 핀란드, 네덜란드, 핀란드 등 전 세계 곳곳에서 기본소득 실험 계획이 발표되고 있다. 스위스 국민투표를 계기로 ​우리나...

박소연 국제학 박사 | 2017.02.28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