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의 현장사진 속에 국민은 없었다
지난 1월 한반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반기문이었다. 한국인 최초 UN 사무총장이었던 그는 태풍의 눈이었다가 시대를 읽지 못하는 문제적 인물로 전락했고 결국 사퇴했다. 귀국하자마...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02.21 화
지난 1월 한반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반기문이었다. 한국인 최초 UN 사무총장이었던 그는 태풍의 눈이었다가 시대를 읽지 못하는 문제적 인물로 전락했고 결국 사퇴했다. 귀국하자마...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02.21 화
근래 나온 한국의 범죄영화는 대개 뻔하다. 재벌이 등장하고, 재벌의 뒤처리를 해주는 조폭이 있다. 검찰과 언론은 재벌과 하나의 카르텔을 이룬다. 주인공은 꿈쩍이지 않는 상대 앞에서 ...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02.20 월
현대미술의 두드러진 움직임 중 하나는 어떻게 그릴 것인가 하는 문제다. 그림에 담기는 내용보다 표현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는 태도다. 무슨 재료를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여 새로운 느낌...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7.02.20 월
지난해 9월 구속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가 구속 전 문제제기자의 입을 막으려 터무니없는 죄목을 붙여 고소했다가 각하된 것으로 확인됐다. 평소 고소·고발을 통해 피해자들의...
김태현 기자 | 2017.02.17 금
삼성그룹 총수가 구속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그간 많은 재벌들이 구속되고 실형까지 받았지만, 아직까지 삼성은 이러한 전례가 없었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에 상당한 파장을 불...
봉성창 기자 | 2017.02.17 금
요즘은 아무 생각 없이 에스프레소 도피오 또는 에스프레소 더블을 주문하지만 녹차라떼만 마시던 시절이 있었다. 돼지가 먹어도 결국 우리 몸에 좋다는 녹차를 섞은 우유 음료를 카페에 ...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 2017.02.14 화
작가가 중심이 되는 건강한 미술시장을 만들기 위한 ‘한국미술응원 프로젝트’가 1차 결실을 맺었다. 지난해 7월 시작해 올 1월까지 <일요신문>과 <비즈한국>에 소개된 작가는 총 28명이다...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7.02.13 월
작가가 중심이 되는 건강한 미술시장을 만들기 위한 ‘한국미술응원 프로젝트’가 1차 결실을 맺었다. 지난해 7월 시작해 올 1월까지 일요신문과 비즈한국에 소개된 작가는 총 28명이다. ...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7.02.13 월
대통령선거가 다가오면 단골처럼 등장하는 이슈가 병역기간 단축이다. 올해 대선도 크게 다르지 않다. 유력 대선주자들은 병역기간 단축을 꺼내 들고 있다. 병역이란 국민으로서 수행해...
김대영 군사평론가 | 2017.02.07 화
별것도 아닌 놈이다. 일단 다리가 여섯 개인 것으로 보아 곤충인 것은 맞다. 그런데 곤충의 가장 큰 특징은 ‘머리-가슴-배’라는 몸구조인데 딱히 어디가 가슴이라고 해야 할지 모호할 정...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 2017.02.01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