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다를 수가…' 서울시 이동노동자 쉼터 '극과 극' 르포
[비즈한국] 추운 겨울, 찬바람을 맞으며 일하는 노동자들에게는 잠시라도 쉴 곳이 간절하다. 지난해 기준 서울시 이동노동자는 약 297만 964명. 서울시에는 이들을 위한 쉼터 21개소가 있다. ...
김종용 인턴기자 | 2017.11.30 목
[한국미술응원 프로젝트 2018] 김영운-켜켜이 쌓인 시간을 그리다
[비즈한국] 세 번째 시즌을 맞은 ‘한국미술응원 프로젝트’는 한국미술 응원 개념에 더 충실하기 위해 소외돼온 작가와 흐름을 조명하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초점을 맞춘다. 현재 우리 ...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7.11.30 목
'추위에 약해요' 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사용자에게 전체메일 보낸 숨은 이유
[비즈한국] 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사용자들에게 메일을 보내 사용 시 주의를 당부했다. 이는 ‘비즈한국’이 최초 보도한 적정 사용 온도(관련기사 '권장 온도 영상 8도 이상' 추위에 약...
봉성창 기자 | 2017.11.29 수
[재벌 본사 건물 해부2] '분가'해 근사한 새 집 마련, 임대수익도 '쏠쏠'
[비즈한국] 우리나라 굴지의 재벌들에게 ‘본사 사옥’이 의미하는 것은 기업 이미지 그 이상이다. 재계에서 “사옥 이전은 그룹이 재출범하는 것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는 말이 나올 ...
금재은 기자 | 2017.11.29 수
중국인 '여행 공략집' 한국 상륙, '싼커' 맞춤형 서비스가 관광한류 살릴까
[비즈한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배치로 급속히 얼어붙었던 관광 산업에 다시 훈풍이 불고 있다. 중국 정부는 한 번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암묵적으로 막강한 ...
봉성창 기자 | 2017.11.29 수
남경필 지사 '엄포'에도 버티는 이중근 부영 회장 '패기'의 원천
[비즈한국]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아파트 부실시공 문제에 휩싸인 부영에 대해 최고책임자(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등)의 공개 사과와 확실한 재발방지책 제시를 촉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장익창 기자 | 2017.11.28 화
놔두자니 피해자 양산, 규제하자니 인정하는 꼴…금융위의 딜레마
[비즈한국]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가 우후죽순 늘고 있다. 중개수수료가 주식의 10배가 넘는데다 누구나 거래소를 열 수 있...
문상현 기자 | 2017.11.28 화
[청년변호인] 한 대기업 임원의 패가망신, 성폭력 가해자의 예상치 못한 법정구속
[비즈한국] “피고인을 징역 3년에 처한다. 그리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한다.” 판사가 판결을 마쳤다. 그리고 한마디 보탰다. “판결에 따른 수감조치를 이행하여 주...
류하경 변호사 | 2017.11.28 화
[단독] 스타벅스, 와이파이 사용시 개인정보 입력 중단
[비즈한국] 스타벅스가 와이파이 사용 시 더 이상 개인정보를 받지 않도록 정책을 변경했다. 그간 제기된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논란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타...
봉성창 기자 | 2017.11.28 화
김승연 한화 회장 집터 담보로 회사에 71억 빚 20년 만에 갚은 사연
[비즈한국] 1997년 12월 한화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소유 부동산에 설정한 71억 5000만 원의 근저당권이 올 6월 30일 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승연 회장이 IMF 외환위기 때 한화에 ...
유시혁 기자 | 2017.11.28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