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평균 2회 매매…삼성전자 주식 '단타' 나선 삼성생명, 왜?

[비즈한국] 삼성생명이 지난달 삼성전자 지분을 1거래일 평균 2회 이상 매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의 내부자인 삼성생명이 단기투자에 나선 것을 두고 적절성에 의문을...

박호민 기자 | 2021.06.10 목

창문 '덕지덕지' 시트지 광고…조례 있는데도 단속 못하는 이유

[비즈한국] OO병원, XX고시텔, OX독서실…. 오색찬란한 글씨와 배경색이 건물을 휘감고 있다. 도심에 위치한 지하철역 출구로 나가 고개를 들면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창문 절반을 가리...

김영원 인턴기자 | 2021.06.10 목

문재인 정부 4년, 의료 공공성은 얼마나 확보됐을까

[비즈한국] ‘의료의 공공성 강화’. 문재인 정부의 보건의료 공약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렇다. 돈이 없어 병원에 못 가는 사람들, 혹은 지역에 병원이 없어 치료를 못 받는 사람들에게 ...

김명선 기자 | 2021.06.10 목

[단독] 삼표그룹 오너 일가 소유 '아침가리' 원시림에 수상한 건축 움직임 논란

[비즈한국]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의 산골 ‘아침가리’는 ‘아침에 잠시 밭을 갈고 나면 해가 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첩첩산중이라 해를 볼 시간이 많지 않다는 뜻이다. 대신 심산...

정동민 기자 | 2021.06.10 목

'단건배달' 배민 vs 쿠팡이츠…라이더 웃고, 자영업자는 울상

[비즈한국] 배달 앱 시장에서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경쟁이 치열하다. 2010년 국내 최초 배달 앱으로 출발한 ‘배달통’이 6월 24일 서비스를 종료하고, 배달 앱 2위 ‘요기요’는 독일 ...

박해나 기자 | 2021.06.10 목

'합격률 0.21%' 식품기사 실기시험 고무줄 난이도 논란

[비즈한국] 국가공인자격증인 식품기사 실기시험 합격률이 또다시 최저 기록을 경신했다. 극악의 합격률에 한 응시생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청원까지 올렸다. 필답형 출제방식에 합격률이...

박찬웅 기자 | 2021.06.10 목

비건을 비건이라 하지 못하고… 주류업계 '비건 인증' 안 하는 까닭

[비즈한국] “비건이 마실 수 있는 국산 맥주 하면 대부분 카스를 꼽아요. 맥주 제조 과정에 부레풀(물고기의 공기주머니인 부레를 말렸다가 물에 넣고 끓여서 만든 접착제)을 사용하지 않...

김보현 기자 | 2021.06.09 수

책임은 '미등기' 보수는 '등기'…신세계·CJ 총수일가 책임경영 뒷말 나오는 이유

[비즈한국] 10대 그룹 총수 가운데 그룹 내 상장사의 미등기 임원으로 경영에 참여하지만 등기 임원보다 더 많은 보수를 챙겨가는 총수 일가가 적잖다. 이에 대해 책임 회피라는 지적뿐 아...

박호민 기자 | 2021.06.09 수

비대면 세상은 애플 운영체제를 어떻게 바꿔 놓았나

지난 6월 8일 새벽 2021년의 애플 개발자 컨퍼런스 WWDC가 열렸다. 애플 생태계에 앱과 서비스를 만드는 개발자부터, 팬들까지 1년을 기다려 온 이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해와 마찬가...

최호섭 IT 칼럼니스트 | 2021.06.08 화

알츠하이머 신약 '아두카누맙'에 쏠리는 기대와 우려

[비즈한국] “쉽게 말해 박카스와 가스활명수만 있던 시장에 타이레놀과 게보린이 나타난 겁니다.”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는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허가된 알츠하이머...

김명선 기자 | 2021.06.08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