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봐주기?' HD현대오일뱅크 폐수 배출 과징금 절반이나 깎인 까닭
[비즈한국] HD현대오일뱅크가 1급 발암물질인 페놀 폐수를 불법 배출해 역대 최고 수준인 1761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그런데 당초 산정된 금액은 3144억 원이었다...
골프장 이용권 '묶음 판매'만…인천공항 골프장 '묘한 운영' 속사정
[비즈한국] 인천국제공항 골프장인 클럽72가 현재 매출액 대비 임대료...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 시즌11] 채정완-우리가 욕망하는 것
[비즈한국] 오롯이 작가를 지원하기 위한 기획으로 시작한 한국미술...
싸이 수면제 '대리 수령', 제도화 앞둔 비대면 진료에 찬물
[비즈한국] 비대면진료가 제도화를 앞둔 가운데 향정신성의약품 처...
산업은행 발목 잡은 IMS모빌리티, 투자금 회수 물 건너가나
[비즈한국] 한국산업은행(산업은행)이 IMS모빌리티(옛 비마이카) 투자...
[단독] '한진해운 후신' 유수홀딩스, 중국 계열사 잇따라 정리
[비즈한국] 유수홀딩스가 중국 소재 계열사를 연이어 정리한 것으로 ...
포스코DX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ESG 강화 공든탑 무너지나
[비즈한국] IT·엔지니어링 업체 포스코디엑스(DX)가 포스코그룹 계열...
[사이언스] 얇은 원반, 두꺼운 원반, 놀라운 은하
[비즈한국] 애니메이션 ‘천원돌파 그렌라간’에는 충격적인 장면이 ...
로켓그로스 크니 로켓배송으로 전환 압박…쿠팡 '소상공인 상생' 민낯
[비즈한국] 쿠팡이 중소상공인 지원책으로 내세운 로켓그로스가 사실...
[단독] 오치훈 대한제강 회장, 가덕도신공항 부지 보상 합의 완료
[비즈한국] 오치훈 대한제강 회장이 가덕도신공항 예정 부지에 ...
푸하하 크림빵을 먹으며 아이유의 '삐삐'를 봤다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를 ...
이덕 작가 | 2018.10.29 월
보릿고개 넘은 '육남매'와 '은실이', 우리도 불황 못넘으랴
[비즈한국] 요즘 아침에 눈을 뜨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TV 리모컨을 잡는다. ‘HQ플러스’에서 ‘육남매’를 보다가 끝날 때쯤 ‘엣지TV’로 채널을 돌려 ‘은실이’를 보는 게 최근의 스케...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8.10.25 목
'장기하와 얼굴들'과의 작별은 빈투바가 제격
[비즈한국] 으아 안돼!! 무심코 모니터를 바라보다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이 외쳤던 비명소리가 내 입에서 터져 나왔다. 모니터에는 ‘장기하와 얼굴들’이 내년 첫 날 해체한다...
이덕 작가 | 2018.10.22 월
밀푀유를 콰작 씹으며 '김간지X하헌진'을 듣자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를 ...
이덕 작가 | 2018.10.18 목
요즘 애들도 '순풍산부인과' 보고 웃는다며?
[비즈한국] “선배, 미달이 방학숙제 알아요? 요즘 완전 인기예요!” 유행에 연연하는 건 꼴불견 같지만 트렌드에 뒤쳐진 아재나 꼰대가 되고 싶진 않다. 잡지 만드는 일을 했었다 보니 유...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8.10.17 수
김사월의 발랄함은 '나무색 까눌레'를 닮았다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를 ...
이덕 작가 | 2018.10.12 금
남녀사친의 '질투'는 과연 사랑일까
[비즈한국] “넌 대체 누굴 보고 있는 거야, 내가 지금 여기 눈앞에 서 있는데~ 날 너무 기다리게 만들지 마, 웃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 30~40대라면 무척이나 친숙할 가사다. 드라마 ‘...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8.10.11 목
'하늘이시여' 이 드라마를 용서하소서
[비즈한국] 딸 같은 며느리. 결혼을 준비하는 반도의 흔한 가정에서 한 번쯤 떠올리는 상상이다. ‘난 딸이 없어서 딸 있는 집이 너무 부러웠다, 그러니 우리 모녀 같은 고부지간이 되자꾸나!...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8.10.04 목
명절 스트레스 날리는 막장 카타르시스, '사랑과 전쟁'
[비즈한국] 추석 연휴가 끝났다. 어떤 사람은 ‘벌써’, 어떤 사람은 ‘이제야’라는 부사를 덧붙이며 연휴를 곱씹을 때다. 벌써 끝났다고 아쉬워할 사람은 명절보다는 연휴에 방점을 찍고 ...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8.09.26 수
조선왕조 500년 역사상 최고의 캐릭터 '장희빈'
[비즈한국] 어느 장희빈을 보며 자랐느냐. 때때로 한국에선 이런 걸로도 연식을 가늠할 수 있다. 1961년과 1968년 두 차례 영화로 선보인 이래 1971년, 1982년, 1988년, 1995년, 2002년, 2010년, 2013년까지...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8.09.19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