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가격 올렸는데 네이버 멤버십은 그대로? "네넷"
[비즈한국] 넷플릭스가 최저 요금제 가격 인상을 결정하면서 자체 광고형(월 5500원→7000원) 구독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월 4900원) 제휴 혜택의 가격차가 기존 600원에...
[비즈한국] 넷플릭스가 최저 요금제 가격 인상을 결정하면서 자체 광고형(월 5500원→7000원) 구독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월 4900원) 제휴 혜택의 가격차가 기존 600원에...
[비즈한국] 지난해 정부가 벌어들인 총수입은 594조 5000억 원이었던 데...
[비즈한국] 대통령 후보들의 경제 공약은 솔직히 뻔하고 지루하다. 경...
[비즈한국] 정부가 구글의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요구를 검토 중인...
[비즈한국] 에코프로그룹은 지난해 최악의 실적 부진을 겪었다. 올해 ...
[비즈한국] 제약사들이 본업인 의약품 개발 외의 분야에 진출하며 포...
1988년 창간 이래로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여성월간지 <우먼센...
[비즈한국]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출 계약이 체코 현지 법원의 결정으...
[비즈한국] 한국산업은행(산은)이 25년 만에 한화오션 지분 매각을 추...
[비즈한국] 비즈한국이 제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K팝: 이상한 나라...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교환학생 시절 함께 지냈던 친구들이었다. 여느 때와 같이 음식을 시키고, 생맥주를 주문했지만 시작된 이야기는 새로운 것이었다. 우리가 주로 만나서 하는 이야...
이상은 취업준비생 | 2017.02.21 화
에피덴드룸 세쿤둠(콩과, 학명 Epidendrum secundum) 잉카의 길 트레킹, 3박 4일의 마지막 날 새벽에 고산증과 피로에 지친 무거운 몸을 일으켜 새벽길을 나서야만 했다. 오늘은 잉카의 길 트레커만...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2.21 화
사회학자 야마다 마사히로에 따르면 나는 ‘기생충 싱글’이다. 기생충 싱글이란 부모의 집에 얹혀살며 기초적인 생활을 의존하는 성인 비혼자를 가리킨다. ‘싱글’이란 단어를 제거해도 ...
김나현 에세이스트 | 2017.02.20 월
옛날, 시인 백석이 이렇게 썼다. 좀 길지만 읽어보면 입에 침이 고인다. (전략) 한가한 애동들은 어둡도록 꿩사냥을 하고가난한 엄매는 밤중에 김치가재미로 가고마을을 구수한 즐거움에 ...
박찬일 셰프 | 2017.02.20 월
목능소화(능소화과, 학명 Tecoma capensis) 페루에서 만난 목능소화(木凌霄花)이다. 화려하고 시원스럽게 하늘을 향하여 활짝 피워 올린 꽃송이가 루비(ruby)처럼 맑고 곱다. 보는 이의 마음마저도...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2.14 화
‘비급(B級) 영화’라는 말이 있다. 정공법의 이야기가 아니며, 자본도 메이저가 아닌 데다가 뭔가 허술하고 기상천외한 결말을 보여주는 영화를 뜻한다. 컬트무비처럼 소수의 열광적 지지를...
박찬일 셰프 | 2017.02.13 월
알바(아르바이트)를 꽤 많이 한 편이다.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밤낮 없이 일한 것은 아니다. 그냥 생각보다 여러 곳에서, 여러 가지 알바를 경험해보았다는 뜻이다. 첫 번째 알바는 이탈리아 ...
이상은 취업준비생 | 2017.02.13 월
‘완벽한 공부법’은 출간된지 약 한 달 만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즈한국’이 이 책의 공동저자인 신영준 박사, 고영성 작가를 인터뷰했다. 이들은 공부가 왜 ...
김태현 기자 | 2017.02.11 토
칸투아(꽃고비과, 학명 Cantua buxifolia) 마추픽추로 가는 잉카의 길 트레킹에서 만난 꽃이다. 끔찍이도 새빨간 꽃송이가 남미의 화려하고 정열적인 세계를 상징하듯 높고 깊은 외로운 산길에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2.07 화
시간이 빚어낸 풍경을 따라 다리를 건너 섬으로 통영항과 그 주변을 둘러보던 여정에서 벗어나 미륵도로 향했다. 섬이긴 하지만 통영 내륙과 다리로 연결되고 마치 한 몸인 듯해 처음 오는...
남기환 여행프리랜서 | 2017.02.03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