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의 목소리만큼 진한 쇼콜라 타르트

[비즈한국] 깜짝 파티와도 같았던 첫눈이 하루 만에 녹으며 다시금 시커먼 아스팔트가 드러났다. 녹아 사라지는 눈을 보며 흥겨웠던 축제가 막을 내린 뒤 무대가 철거되는 모습을 볼 때와 ...

이덕 작가 | 2018.12.03 월

[골목의 전쟁] 프랜차이즈, 균질성과 성장 사이에서 길을 잃다

[비즈한국] 1990년대 프랜차이즈 전성시대에 프랜차이즈가 동네 상권을 접수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단지 프랜차이즈가 자본이 많아서가 아니었다. 프랜차이즈는 균일한 품질로 소비자들에...

김영준 ‘골목의 전쟁’ 저자 | 2018.12.03 월

일본의 항공모함 보유 현실화, 우리는?

[비즈한국] 일본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아베 정권이 우경화와 보통국가화, 즉 평화헌법을 무력화하고 ‘선제공격을 할 수 있는 자위대’ ‘전쟁을 선포할 수 있는 국가’에 대한 정책적 ...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18.12.03 월

[홍춘욱 경제팩트] 반도체 말고도 한국 주식에 '별거' 있다

[비즈한국] 어느 토론회에 갔다가 한 참석자가 “한국 주식 뭐 별거 있습니까? 일부 반도체 기업 빼고는 다 망가졌습니다”라고 주장하는 것을 들었다. 올해 기업 실적만 놓고 보면, 삼성...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8.12.03 월

[돈과법] '교수 조국'이었다면 '민정수석 조국'을 놔뒀을까

[비즈한국] 또 다시 야권이 연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전에는 주로 고위공직자 후보자 인사검증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었지만 이번에는 사정이 ...

김한규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 2018.12.03 월

[부동산 인사이트] 외환위기·금융위기 버틴 '안전가옥'의 비밀

[비즈한국] 2008년 리먼브러더스 파산으로 시작된 금융위기를 예측한 국내 경제 전문가는 몇 명이나 될까? 아무도 없었다. 적어도 공식적인 매스컴을 통해서 나타난 결과는 그렇다. 세계 최...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 | 2018.12.03 월

[미국음악일기] 왜 한국에서 유독 음악영화가 인기일까

[비즈한국]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한국에서 가장 흥행했습니다. 퀸을 사랑했던 일본, 심지어 퀸의 본고장 영국보다도 더 큰 흥행 수입을 낼 정도로 한국에서 ‘보헤미안 랩소디’ ...

김은우 NHN에듀 콘텐츠 담당 | 2018.12.03 월

중국과 치킨게임 대비, 삼성 반도체 특별보너스 날아가나

[비즈한국] 삼성전자가 올해 반도체부문에 특별보너스를 지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본급의 400%의 특별보너스를 지급한 지난해보다 실적이 더 좋아졌지만, 내년 중국의 반도체 ...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8.11.30 금

[풍수@비즈] 세아그룹 사옥, 재운 넉넉한 터지만 건물이…

[비즈한국] 3세 경영을 준비하는 세아그룹은 상장사인 세아제강, 세아홀딩스, 세아특수강과 비상장사인 세아메탈, 세아창원특수강, 해덕기업, 세아알앤아이, 세아이앤티, 세아네트웍스, ...

신석우 풍수지리학자 | 2018.11.30 금

거만한 천재 의사 김명민보다 '해바라기'의 따뜻함

[비즈한국] 병원에 가면 어쩐지 위축이 된다. 필요에 의해 정당히 돈을 내고 진료를 요구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의사 선생님은 권위로 가득 차 보이고, 간호사 선생님은 사무적으로 , 원...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8.11.30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