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편의점'의 황태포는 솜사탕 같았다
[비즈한국] 전주가 국민여행지로 떠오른 지 오래다. 전 국민을 주말 여행길에 오르게 한 주5일 근무제는 고속버스로 두 시간 반 거리인 전주를 인기 여행지로 자리매김 시켰고, 20여 년 전 ...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11.28 수
아이와 함께 가는 체험여행 1번지, 서천
[비즈한국] 소문은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서울도 아니고, 제주도 아닌 곳에 이렇듯 다양한 체험여행지들이 몰려 있다니. 대한민국 유일의 국립생태원을 시작으로 최근 문을 연 ...
구완회 여행작가 | 2018.11.27 화
하얗게 눈이 내린 바닐라타르트와 하얀 노래들
[비즈한국] 많이들 하는 푸념이지만 가을이 정말 짧아졌다. 가을이 끝나기 전에 가을 디저트를 마저 소개하고 싶었다. 지난주엔 밤으로 만든 몽블랑이었고, 이번주는 사과로 만든 애플파...
이덕 작가 | 2018.11.26 월
돌아온 골덴, 코듀로이 입고 '인싸' 돼볼까
[비즈한국] 3040세대 남자들 중 골덴 바지 안 입어본 사람은 없을 거다. 세로로 골이 굵고 깊게 짜인 두툼한 소재로 주로 겨울에 입었다. 1980~90년대 유행했는데, 당시 아이들과 아저씨들이 ...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 2018.11.26 월
"창고에서 만나" 성수동 수제화거리에서 이색카페 탐험
[비즈한국]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 화두가 된 시대. 지난 7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많은 직장인이 ‘저녁이 있는 삶’을 맞았다. 그들을 위해 퇴근...
이송이 기자 | 2018.11.23 금
'왕실 덕후'의 추억 타임머신 '궁'
[비즈한국] 뜬금없이 고백하자면 나는 ‘왕실 덕후’다. ‘태정태세문단세…’를 외우기 전부터 입을 헤 벌린 채 사극을 시청했고, 좀 더 커서는 이역만리 타국의 왕실 계보도를 줄줄 꿰...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8.11.23 금
에어팟에 도전장, 자브라 '엘리트 액티브 65T'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
[비즈한국] 요즘 길에서 혼자 중얼거리는 사람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나에게 뭔가를 묻는 것 같아 대답을 한 적도 몇 번 있는데 그때마다 서로가 무안해졌다. 사실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18.11.22 목
[재벌가 골프장②] '그룹의 품격'을 그린에…한화·CJ·GS
[비즈한국]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의 여파로 국내 골프산업이 침체기를 겪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골프 참여 인구와 연간 골프 지출 비용이 10년 만에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
유시혁 기자 | 2018.11.21 수
경희궁 금천교가 서울역사박물관 앞에 있는 까닭은?
[비즈한국] 혹 서울역사박물관을 가본 사람들은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멋진 박물관 건물 앞에 개울도 시내도 없이 혼자 덩그러니 있는 오래된 돌다리 하나를. 이런 게 도대체 왜 여기 있는...
구완회 여행작가 | 2018.11.20 화
'탐식'이란 무엇인가
[비즈한국] 현대인은 이상하리만치 맛있는 음식에 집착한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맛없는 음식을 먹고 배가 부르면 왠지 기분이 나쁘다. 일단 스마트폰을 들어 폭풍 검색을 한다. 지역이나...
봉성창 기자 | 2018.11.20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