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본 낭만닥터, ‘김사부는 없다’
평생 질문을 하던 사람으로 살았는데, 근래 대체로 질문을 받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예기치 못한 질문에도 종종 마주하게 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은 의학드라마를 어떻게 생각하냐...
남궁인 응급의학과 의사 · ‘만약은 없다’ 저자 | 2016.12.19 월
평생 질문을 하던 사람으로 살았는데, 근래 대체로 질문을 받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예기치 못한 질문에도 종종 마주하게 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은 의학드라마를 어떻게 생각하냐...
남궁인 응급의학과 의사 · ‘만약은 없다’ 저자 | 2016.12.19 월
“겁이 많아서 여행보다는 산책이 좋아요. 산책하면서 세상을 관찰하는 것도 좋고.” ‘시의 봄’이 돌아왔다. 한동안 대중에게 외면받던 시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시 관심을 끌...
박혜리 기자 | 2016.12.18 일
“지방은 비만의 주범이 아니다” 지난 9월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뒤집은 프로그램이 있었다. MBC 스페셜 ‘밥상, 상식을 뒤집다. 지방의 누명’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저지방 우유, 저...
김태현 기자 | 2016.12.16 금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영화 ‘헌법 제1조’ “그들(국민)은 케네디에게선 그들이 바라는 모습...
장익창 기자 | 2016.12.14 수
산국(국화과, 학명 Dendranthema boreale (Makino) Ling ex Kitam.) 산국은 국화과의 가을꽃이다. 야생에 흔하디흔한 꽃이지만, 향기가 은은하고 맑다. 첫눈이 내리는 날 꽃이 피어 있는 산국을 괴산호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6.12.13 화
여자들은 슈트를 잘 입은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다. 남자들이 긴 생머리 여자에게 느끼는 그런 감정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시절이 어수선하다. TV는 온통 뉴스다. 뉴스의 기사들은 하루...
정소영 패션칼럼니스트 | 2016.12.13 화
[지난 이야기]‘FM(풋볼매니저)’ 시리즈는 게이머가 직접 축구클럽 감독이 돼 선수를 영입, 팀전술을 짜 경기를 치르고 팀을 관리하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자칭 ‘FM 고수’인 본 ...
민웅기 기자 | 2016.12.12 월
1933년, 동아일보에 이런 기사가 실렸다. “작년 경성부 내에 맥주 소비량은 전 조선의 3할인데 생맥주준 140석, 병맥주 4만 1000상자(후략).”식민지 시기의 일이다. 경성은 지금의 서울이다....
박찬일 셰프 | 2016.12.12 월
보건 분야에서 가장 위대한 발명품은 ‘깨끗한 생수’라고 합니다. 유통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은 ‘컨테이너’ 였다고 하지요. 히딩크 4강 기적의 핵심도 화려한 기술이 아닌 체력이었습...
김은우 아이엠스쿨 콘텐츠 디렉터 | 2016.12.11 일
누구나 아는 이야기로 이번 칼럼을 시작해 보자. 50년 전에 만들어진 F-86 세이버 전투기가 최신예 전투기인 F-35와 싸워 이길 가능성은 몇 퍼센트(%)인가? 혹은, 50년 전에 만들어진 플래처급 ...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16.12.11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