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이 해피엔딩으로 향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건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자신이 주도한 계획은 자신으로 인해 실패했다. 그러다 소년은 소녀를 떠올린다. 소년은 실패해도, 소녀는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 꿈 속의 소녀는 그...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01.18 수
모든 것을 건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자신이 주도한 계획은 자신으로 인해 실패했다. 그러다 소년은 소녀를 떠올린다. 소년은 실패해도, 소녀는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 꿈 속의 소녀는 그...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01.18 수
‘날씨가 너무 추우니까 귀찮네.’ ‘좀 더 따뜻해지면 운동을 시작해야지.’해가 짧아지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이면 으레 운동을 하지 않기 위한 이런저런 변명거리를 만들어내게 ...
김민주 외신프리랜서 | 2017.01.17 화
고속열차가 서는 부산역. 맞은편에 아치가 하나 서 있다. 예전부터 차이나타운으로 불리는 곳이다. 한때 꽤 많은 화교가 살았다. 그들이 쇠퇴하자 러시아인들이 들어왔다. 러시아어 간판...
박찬일 셰프 | 2017.01.17 화
독감에 걸렸다. 죽을 것 같다. 열이 펄펄 나고 목이 너무 건조하고 아프다. 그냥 감기인 줄 알고 약국에서 약을 지어다 먹었더니 조금 나아지는가 싶다가 다시 아프다. 이러다가 매일 가는 ...
이상은 취업준비생 | 2017.01.17 화
2016년은 완벽한 세대교체의 해였다. 명실상부 걸그룹 원탑인 소녀시대는 공백기였고 ‘음원깡패’ 씨스타는 주춤했다. 대세로 올라설 수 있던 AOA는 ‘역사논란’으로 인해 멈칫했다. 소...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01.16 월
배풍등(가지과, 학명 Solanum lyratum Thunb.) 꽃도 지고 잎도 떨어진 한겨울, 말라붙은 줄기에 매달린 새빨간 열매에 하얀 눈송이가 살포시 얹힌 배풍등 열매의 모습이다. 배풍등은 덩굴성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1.16 월
지난 9일, 중국의 군용 비행기가 한꺼번에 우리 하늘을 침범했다는 뉴스로 시끄러웠다. 가뜩이나 사드 문제로 한국과 중국의 외교관계가 경색되는 동안, 중국은 최근 수개월간 한류 콘텐...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17.01.16 월
작년부터 오뚜기 라면으로 갈아탔다. 신라면 대신 진라면을 사고, 진짬뽕도 참깨라면도 간간히 선택한다. 사실 나는 라면을 자주 먹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식품들도 오뚜기로 갈아탔다. ...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 2017.01.16 월
미친듯이 황홀한 영화다. 엠마스톤의 다소 촌스러운 원색의 의상과 라이언 고슬링의 구식 양복마저도 사랑스러워 보인다. 고속도로에서 시작되는 영화의 오프닝과 천문대에서 보여주는 ...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01.14 토
소셜미디어는 날로 발전하고 있다. 싸이월드, 마이스페이스, 트위터를 넘어 페이스북으로 사람들을 온라인상에서 끈끈하게 연결시킨다. 스냅챗, 인스타그램 등의 사진 기반 소셜미디어도...
김태현 기자 | 2017.01.13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