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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첫 번째 스타워즈? ‘로그원’의 패착

당신의 첫 번째 스타워즈? ‘로그원’의 패착

본 기자는 어린 시절 ‘스타워즈’에 빠져 살았던 덕후다. 이에 해당 글에서는 첫 스타워즈 스핀오프 작품에 대한 애정과 실망감이 오락가락 묻어나오고 있다. 또한 스포일러 역시 포함돼...

민웅기 기자 | 2017.01.12 목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 웨어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 웨어

눈앞을 지나가는 하얀 입김과, 폐 속까지 스며드는 차가운 공기의 촉감이 느껴지는 것이 겨울 스포츠의 매력이다. 추위와 싸우며 인간의 한계에 도전해온 겨울 스포츠의 매력은 무엇보다 ...

정소영 패션칼럼니스트 | 2017.01.10 화

옛 인천의 마지막 흥을 맛보다, 인천 신포동 대전집

옛 인천의 마지막 흥을 맛보다, 인천 신포동 대전집

인천은 이 땅의 최초 개항지이자 번성하던 항구도시였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산업의 제일 전진기지였다. 서영춘 선생의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떴어도 곱뿌가 없으면 못 마십니다” ...

박찬일 셰프 | 2017.01.09 월

‘컨트롤 비트 주세요’ 켄드릭 라마 이야기

‘컨트롤 비트 주세요’ 켄드릭 라마 이야기

명반이라 불리는 음반들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계속 놀라운 음반을 말합니다. 음반 자체에 그 시대에 정신을 담은 시대성도 필요하겠죠. 예컨대 비틀즈의 후기 앨범들이 대표적일 겁...

김은우 아이엠스쿨 콘텐츠 디렉터 | 2017.01.08 일

[남궁인] 세 가지 측면으로 본 ‘라라랜드’

[남궁인] 세 가지 측면으로 본 ‘라라랜드’

‘라라랜드’를 사전 정보 없이 보고 왔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노래 부르는 남녀가 나와 연애하는 예쁜 영화다. 하지만 조금 복잡하게 말하기 시작하면 이 영화에 대해 할 이야기는 무궁...

남궁인 응급의학과 의사 · ‘만약은 없다’ 저자 | 2017.01.06 금

나는 준비되지 않은 취준생이 되었다

나는 준비되지 않은 취준생이 되었다

강남역은 도무지 정이 안 간다. 강남역을 갈 때 즐거웠던 적은 한 번도 없다. 친구들과의 약속도 잘 잡지 않는 그곳에, 스무 살 때, 재수하러, 스물두 살 때는 토플 공부하러, 스물네 살 때...

이상은 취준생 | 2017.01.04 수

“저 나무가 뭔 나무?” “뭔 나무긴, 먼나무지.”

“저 나무가 뭔 나무?” “뭔 나무긴, 먼나무지.”

먼나무(감탕나무과, 학명 Ilex rotunda Thunb.) 옷깃을 파고드는 찬바람이 제법 매서운 겨울날, 하늘은 눈이 시리게 푸르고 파란 바다 헤집고 밀려오는 하얀 파도가 보는 이 마음마저 싸늘하게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1.04 수

눈물처럼 떨어지는 애달픈 붉은빛, 동백꽃

눈물처럼 떨어지는 애달픈 붉은빛, 동백꽃

동백나무(차나무과, 학명 Camellia japonica L.) 2017년 정유(丁酉)년의 새해가 밝았다. 불처럼 타오르는 닭의 해를 맞이하여 불같은 열정과 불꽃처럼 폭발하는 에너지를 기원하며 정유년 새해의...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1.02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