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해피엔딩’이란 어떤 결말일까
영화 시작 20분이 지나 버렸다. 상영관으로 도둑처럼 숨어들며 자책했다. 또 시간 약속을 못 지켰네. 작년도 그렇고 재작년도 그렇고 ‘올해의 결심’ 중 하나가 ‘시간 약속’이었다. 올...
김나현 에세이스트 | 2017.02.01 수
영화 시작 20분이 지나 버렸다. 상영관으로 도둑처럼 숨어들며 자책했다. 또 시간 약속을 못 지켰네. 작년도 그렇고 재작년도 그렇고 ‘올해의 결심’ 중 하나가 ‘시간 약속’이었다. 올...
김나현 에세이스트 | 2017.02.01 수
피케티는 돈이 돈을 버는 사회라고 말했고, 장하성은 소득으로 불평등을 이기지 못한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다고 말했고, 정유라는 부모 만나는 것도 실력이라 말...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02.01 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공통점은? 어린 시절부터 천재소리를 들으며 이른 나이에 검사가 돼 승승장구하다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연루 혐의를 받...
장익창 기자 | 2017.01.31 화
봉황목(鳳凰木) (콩과, 학명 Delonix regia) 계절상 매서운 추위에 하얀 눈이 펑펑 쏟아져야 하는 1월, 하늘이 시원스럽게 파랗다. 파란 하늘에 불꽃처럼 타오르는 꽃나무가 있다. 남미 대륙,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1.31 화
스타우브(STAUB), 르크루제(LE CREUSET), WMF, 실리트(SILIT), 휘슬러(Fissler) 등과 친숙하다면 꽤나 매력적인 남자일 가능성이 크다. 요리를 좀 아는 남자일 테니까. 이 브랜드들은 모두 프리미엄 ...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 2017.01.31 화
무려 6개월이나 늦게 출시된 ‘포켓몬 고’가 한물 갔다는 혹평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선전하고 있다. 엄동설한에도 불구하고 거리에서 포켓몬을 잡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
봉성창 기자 | 2017.01.26 목
“오늘은 라이츄를 잡았어!” “체육관을 차지하려면 현질을 더 해야하나?” “너희 동네에서는 어떤 포켓몬이 잡혀?” ‘포켓몬 고’가 출시되고 며칠만에 달라진 신풍속도다. ...
김태현 기자 | 2017.01.26 목
올해 초에 발표될 그래미상 수상 후보자가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저스틴 비버의 약진이 눈에 띕니다. ‘올해의 팝 솔로 노래’와 ‘올해의 팝 솔로 앨범’은 물론 최고의 영광인 ‘올해의...
김은우 아이엠스쿨 콘텐츠 디렉터 | 2017.01.25 수
해물전골, 한때 많이들 먹었다. 특히 지금 사오십 대 독자들은 기억하실 것이다. 해물전골 한 냄비 시켜서 건더기 다 먹으면, 육수 더 달라고 해서 술자리를 사수(?)하던. 주머니 가벼운 청...
박찬일 셰프 | 2017.01.25 수
얼마 전, 밀리터리 매니아와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국방부의 한 용역보고서가 화제가 되었다. ‘민·군 협업을 통한 게임형 Train-ment(가칭) 개발방안 연구’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국내 한 대...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17.01.25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