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뉴욕의 잘나가는 리더십 컨설턴트 린지 폴락. 20여년간 컨설팅을 하며 얻은 그녀의 회의 노하우를 배워보자.
취소한다
참석자들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회의여야만 생산성이 높다. 꼭 필요한 회의가 아니라면 과감히 취소하자.
참석 인원을 줄인다
꼭 필요한 사람들만 모여야 효율적이다. 대신 그만큼 누가 회의에 필요한 사람인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안건을 명확히 한다
미리 안건을 상정하고 참석자들에게 알린다. 그래야 참석자들이 준비된 상태로 회의에 참석할 수 있으며 회의가 딴 길로 새지 않는다.
시간을 지킨다
회의 시간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지각자를 배려할 필요는 없다. 참석자들에게 회의의 시작과 끝을 명확히 하여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기록한다
참석자 중 한 명을 지정해 회의록을 꼼꼼히 작성한다. 회의록을 보면 회의 흐름과 논의된 사안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
후속 조치는 확실하게
회의에서 결정된 후속 조치와 정확한 마감시한을 참석자 모두에게 회의 후 메시지로 발송한다. 이를 통해 후속 조치 실행률을 높일 수 있다.
가끔은 의외의 장소에서
꼭 회의실에서 할 필요는 없다. 날씨가 좋다면 야외에서, 토론 주제가 얼마 없다면 서서 회의를 해보는 것도 좋다. 소소한 변화는 회의의 활력을 가져다 줄 것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꼭 해야 하는 회의라면 짧고 굵게 끝내주게 잘해보자.
-출처: <난생 처음 사장>(린지 폴락 저, 부키)
김민정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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