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이 분석한 북한 북극성2호 미사일의 성능과 한계
트럼프 행정부가 새로 들어서고 난뒤, 가장 촉각을 곤두세운 북한 동향은 미사일 발사 테스트를 언제 하느냐였다. 북한은 과거부터 미국과의 협상 카드로, 또는 긴장 조성을 ...
검색결과
트럼프도 반하게 만든 미국 해병대의 싸우는 방법
지난 2월 2일, 미국의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한국과 일본을 방문했다. 매티스 장관은 트럼프가 임명한 장관 중 첫 번째로 의회 인준을 받았고, 군인의 공직 출마 제한 규...
‘싸지방’에서 즐기는 FPS 게임이 온다
얼마 전, 밀리터리 매니아와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국방부의 한 용역보고서가 화제가 되었다. ‘민·군 협업을 통한 게임형 Train-ment(가칭) 개발방안 연구’라는 제목의 보고서...
중국의 공중 도발행위, 막을 수 있을까?
지난 9일, 중국의 군용 비행기가 한꺼번에 우리 하늘을 침범했다는 뉴스로 시끄러웠다. 가뜩이나 사드 문제로 한국과 중국의 외교관계가 경색되는 동안, 중국은 최근 수개월...
북한판 참수부대의 능력은 어느 정도일까
지난 12월11일 북한은 김정은이 참가한 한 훈련에 대해서 대서특필했다. 인민군 제525군부대가 남조선 작전지대 안의 특정대상물들의 타격이 훈련 목적이라고 밝혔는데, 이 525...
M16·AK-47 이후 50년, 개인화기의 혁신은 이뤄질 것인가?
누구나 아는 이야기로 이번 칼럼을 시작해 보자. 50년 전에 만들어진 F-86 세이버 전투기가 최신예 전투기인 F-35와 싸워 이길 가능성은 몇 퍼센트(%)인가? 혹은, 50년 전에 만들...
지상전 핵심전력, 소형무장헬기 사업의 부침
지난 11월 29일,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는 소형무장헬기 시제1호기용 첫 부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소형무장헬기 사업은 200여 대를 생산하는, 서방측 공격헬기 사업 ...
J-20 FC-31 중국 최신 스텔스 전투기의 명암
과거 냉전시기, 서방의 정보 분석가와 군사전문가들의 최대 관심사는 소련의 군사 퍼레이드였다. 비밀주의로 꽁꽁 숨겨 위성사진으로나 봤던 소련의 신무기가 대개는 대조...
대통령 유고시를 준비해야 한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군은 국민이 뽑은 정치권력에 복종하는 집단이다. 따라서 국민이 뽑은 선출직 공무원의 지시는 절대적이고, 대통령의 경우 당연히 국가 최고위 공무원이...
한국군은 미 국방부를 배워야 한다
미국 육군은 최근 고민이 많았다. 아프간과 이라크전이 끝난 지금, 미래의 적은 중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중국과 미국의 전투는 지상전이 아닌 해전이 될 가능성이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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