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신축 빌딩을 150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확인했다. 이 전 총괄은 불과 한 달 전 본인 소유인 압구정동 옛 SM 사옥과 인접한 건물을 150억 원에 사들였다. 잇따른 건물 매입은 올해 초 SM과의 인연을 정리한 이 전 총괄이 사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개인회사를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차형조 기자 cha6919@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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