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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나들이] 김유정의 ‘동백꽃’은 생강나무 꽃

[들꽃나들이] 김유정의 ‘동백꽃’은 생강나무 꽃

[비즈한국] 이른 봄 잔설이 산야에 가득한데 잎이 나기도 전에 먼저 노란 꽃을 터뜨려 봄소식을 일찍 전하는 봄의 전령 생강나무.  “닭 죽은 건 염려 마라. 내 안 이를 테니.” 그리고 뭣에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4.04 화

[날;청년] “나도 내가 뭐하고 살지 몰라”

[날;청년] “나도 내가 뭐하고 살지 몰라”

제19대 대선이 벼락같이 시작됐다. 정치가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기존 선거 보도는 대선후보 위주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 시점에서 유권자는 보도의 주변으로 쫓겨나며, ...

인터뷰=원정현 | 2017.04.04 화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아저씨’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아저씨’

[비즈한국] 희끗한 머리의 나이 지긋한 남자가 그 청아한 화이트와 대비대는 푸르른 청바지를 입으면 얼마나 섹시해 보이는 줄 아나. 청바지는 남자의 청춘을 되돌리는 마법 같은 아이템이다...

정소영​ 패션칼럼니스트 | 2017.04.04 화

[밀덕텔링] 대선주자들의 걱정스러운 국방 공약

[밀덕텔링] 대선주자들의 걱정스러운 국방 공약

[비즈한국]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 안희정 충남지사는 천안함 46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 방문 후 안 지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의 국방공약인 국방...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17.03.30 목

기성용의 10년처럼 대표팀도 단단해질 수 있을까

기성용의 10년처럼 대표팀도 단단해질 수 있을까

[비즈한국] 지난 28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시리아를 상대로 월드컵 티켓을 잡기 위한 운명의 결전을 앞두고 있었다. 23일 중국 대표팀에게 졸전 끝에 패하면서 2위자리가 위태로워졌기 때문이...

김태현 기자 | 2017.03.30 목

열심히 일한 당신, 좋은 시계를 차라

열심히 일한 당신, 좋은 시계를 차라

[비즈한국] 굳이 패셔니스타나 트렌드세터가 되고 싶지 않은 대한민국 보통 남자들. 하지만 아주 약간의 투자로 일상이 달라질 수 있다면? 은근히 센스 있다는 말이 듣고 싶은, 바로 당신을 ...

장예찬 자유미디어연구소 대표 | 2017.03.29 수

[들꽃나들이] 붉은대극, 꽃망울이 터진다 봄이 깊어간다

[들꽃나들이] 붉은대극, 꽃망울이 터진다 봄이 깊어간다

[비즈한국] 붉은대극(대극과, 학명 Euphorbia ebracteolata Hayata) 이른 봄 꽃소식 따라 찾아간 서해의 한적한 섬, 무심한 마음으로 마른 풀덤불에 덮인 고요한 겨울 숲길 정상을 넘어 내려간다. 너른...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3.29 수

미국에선 시위 때 어떤 노래를 부를까

미국에선 시위 때 어떤 노래를 부를까

[비즈한국] 최근 한국은 집회의 시대였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주문을 내리는 순간까지 끝없는 시위와 집회의 연속이었습니다. 집회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투쟁가요’입니다. 노래를 ...

김은우 아이엠스쿨 콘텐츠 디렉터 | 2017.03.28 화

중독되지 않을 권리

중독되지 않을 권리

[비즈한국] 며칠 전 오후 4시쯤, 업무로 방문했던 빌딩 주차장에서 실수로 손에 든 스마트폰을 떨어뜨렸다. 그동안 숱하게 떨어뜨렸지만 매번 멀쩡했던 그 녀석이 이번엔 드러누웠다. 화면이 ...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 2017.03.27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