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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블라우스를 입는 남자들

리본 블라우스를 입는 남자들

‘패션은 사회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이 말은 의상학에서는 꽤 자주, 또 끊임없이 등장하는 말이다. 패션과 사회를 떼어놓고서는 둘 중 어느 것도 완벽하게 설명하기 힘들다.  그런 의미...

김민정 칼럼니스트 | 2016.11.14 월

샛노란 들녘의 도도한 붉은 꽃, 동래엉겅퀴

샛노란 들녘의 도도한 붉은 꽃, 동래엉겅퀴

동래엉겅퀴(국화과, 학명 Cirsium toraiense Nakai) 너른 들녘에는 누렇게 익은 벼가 황금빛 물결을 일렁이며 넘실거리고 파란 가을 하늘은 아스라이 높아만 보이는 계절에 만난 동래엉겅퀴 꽃이다...

박대문 칼럼리스트 | 2016.11.14 월

제2롯데월드는 흉물스러워도 공연은 ‘월드클래스’

제2롯데월드는 흉물스러워도 공연은 ‘월드클래스’

세계 3대 클래식 공연장을 논할 때 LA 디즈니 콘서트홀, 일본의 산토리 홀은 빠지지 않고 꼽힌다. 지난 8월 잠실에 개관한 롯데 콘서트홀은 이들 공연장을 설계한 ‘나가타 어쿠스틱스’가 음...

김태현 기자 | 2016.11.11 금

트럼프의 미국, 주한미군 진짜 철수할까?

트럼프의 미국, 주한미군 진짜 철수할까?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이 된 도널드 트럼프, 그는 대선 당시 막말 기행으로 유명세를 탔다. 특히 그의 막말 가운데는 우리에게 의미심장한 얘기들이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는 “한국이 안보 무...

김대영 군사평론가 | 2016.11.11 금

순실 보고 놀란 가슴, 차오르미 보고 의심

순실 보고 놀란 가슴, 차오르미 보고 의심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라는 속담이 있다. ‘최순실 게이트’가 한국을 뒤흔들고 있다. 정치, 재계, 국방, 문화예술, 스포츠 등 관여되지 않은 분야를 찾아보기 힘들 정...

민웅기 기자 | 2016.11.10 목

스타벅스에 보조금을 허하라

스타벅스에 보조금을 허하라

느낌상 소득이 높은 싱가폴, 일본, 호주 등도 우리나라만큼 카페가 많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오히려 확실히 적다고 느꼈다. 정확한 통계를 찾긴 힘들지만 확실히 한국에선 카페를 찾기가 ...

남궁민 ‘예술을 빌려드립니다’ Paleto 대표 | 2016.11.09 수

J-20 FC-31 중국 최신 스텔스 전투기의 명암

J-20 FC-31 중국 최신 스텔스 전투기의 명암

과거 냉전시기, 서방의 정보 분석가와 군사전문가들의 최대 관심사는 소련의 군사 퍼레이드였다. 비밀주의로 꽁꽁 숨겨 위성사진으로나 봤던 소련의 신무기가 대개는 대조국전쟁 기념 퍼레...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16.11.09 수

청초한 가을 여인, 개쑥부쟁이

청초한 가을 여인, 개쑥부쟁이

개쑥부쟁이(국화과, 학명 Aster ciliosus Kitamura) 산들바람이 논두렁길을 훑고 흐른다. 서늘한 가을 기운이 산자락을 타고 능선을 오른다. 한여름 지나 흐드러지게 피어나던 온갖 꽃들이 주춤하...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6.11.08 화

맛의 별, ‘미슐랭 스타’ 서울에 떴다!

맛의 별, ‘미슐랭 스타’ 서울에 떴다!

별 하나. 요리가 훌륭한 식당.별 두 개. 요리가 훌륭하여 멀리 찾아갈 만한 식당.별 세 개. 요리가 매우 훌륭하여 맛을 보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세계적으로 권위를 인...

김미영 창업에디터 | 2016.11.08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