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제2 경리단길 될라' 젠트리피케이션에 멍드는 송리단길

[비즈한국] 소위 뜨는 동네라 불리는 곳은 약속이나 한 듯 ‘○리단길’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이태원 경리단길을 시작으로 망원동은 ‘망리단길’로, 송파동은 ‘송리단길’로 불리기 ...

박해나 기자 | 2018.12.14 금

'물 들어오는' 조선업, 그런데 '노 저을 사람'이 없다

[비즈한국] “본청에서 주는 기성금(공사 대금)은 전이랑 비교해서 30% 낮아졌는데, 이미 등 돌린 인력 끌어오려면 임금을 올려줘야 해요. 그 부담은 오롯이 협력업체에 전가되니까 죽어날 ...

박현광 기자 | 2018.12.14 금

[단독]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아들이 만든 미국 계열사 폐업

[비즈한국] 미스터피자 프랜차이즈 본사인 MP그룹이 미국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설립한 비상장 계열사 ‘미스터 피자 웨스턴, INC(MR. PIZZA WESTERN, INC)’와 ‘미스터 피...

유시혁 기자 | 2018.12.14 금

[풍수@비즈] 화기 강한 터에 개성 없는 건물, 이랜드그룹 사옥

[비즈한국] 이랜드 창업주 박성수 회장은 1980년 28세의 젊은 나이에 서울 신촌에서 보세의류판매점 사업을 시작했다. 1986년 ‘이랜드’ 상호로 법인 등록 후 아동복, 주얼리, 여성복, 캐주...

신석우 풍수지리학자 | 2018.12.13 목

달콤한 수익률 유혹 '선임대 후분양' 상가 투자의 그늘

[비즈한국] 지난해 초 퇴직한 A 씨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결심했다. 퇴직금 활용을 두고 고민하던 차에 지인이 ‘상가 선임대 후분양’ 투자를 소개한 이후다. 건물을 짓는 사업 시행사...

문상현 기자 | 2018.12.13 목

타르틴베이커리·비파티세리, 왜 도쿄 아닌 서울에 매장 낼까

[비즈한국] 미국 스페셜티커피 전문점 ‘블루보틀’의 한국 지점 오픈 소식에 커피 애호가들의 반응이 뜨겁다. ‘커피계의 애플’로 불릴 정도로 인기 높은 블루보틀은 2019년 상반기 성수...

박해나 기자 | 2018.12.13 목

한국식 살롱 '취향관'에서 만난 '그들이 사는 세상'

[비즈한국] ​요즘 서울에서는 나이와 직업, 성별과 지역을 떠난 커뮤니티, 일종의 사교클럽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사교클럽이라니? 상류층에나 있을 법한 문화 아닌가? 하...

이송이 기자 | 2018.12.13 목

'미국산답게 크고 실용적' 후버 퓨전 코드리스 청소기 리뷰

[비즈한국] 세계 최초로 진공청소기의 원리를 개발한 사람은 1901년 영국의 세실 부스로 알려져 있다. 상업적인 진공청소기는 1907년 미국의 머레이 스팽글러가 발명했다. 따라서 세계 최초...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18.12.13 목

[베를린·나] '상상 그 이상' 독일의 12월은 '크리스마스월'

[비즈한국] 오늘 아침 처음 확인한 뉴스는 전날 저녁(현지시각 ​11일) 프랑스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이다. 독일과 국경을 맞댄 스트라스부르의 유명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벌어진 이 사건으...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8.12.13 목

"병원 가는 데도 통행료를…" 영종도 주민들이 뿔난 사연

[비즈한국]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 사는 대학생 이수빈 씨(19)는 매일 지하철 요금으로 5500원을 쓴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학교에 수업을 들으러 가기 위해서다. 부모님 부담을 덜고자 ...

차형조 기자 | 2018.12.12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