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국의 천지인] 양진호 회장에게 '웃음의 보좌역'이 있었다면…
[비즈한국] 우리는 평생 누군가를 ‘모시고’ 살아야 한다. 상사나 연장자는 물론, 아랫사람도 모신다. 예컨대 나라의 지도자인 대통령도 국민을 모신다. 시대착오적인 단어이지만 신도(...
공원국 작가·‘춘추전국이야기’ 저자 | 2018.11.02 금
[비즈한국] 우리는 평생 누군가를 ‘모시고’ 살아야 한다. 상사나 연장자는 물론, 아랫사람도 모신다. 예컨대 나라의 지도자인 대통령도 국민을 모신다. 시대착오적인 단어이지만 신도(...
공원국 작가·‘춘추전국이야기’ 저자 | 2018.11.02 금
[비즈한국] 태영그룹은 1970년대 초 윤세영 회장이 세운 태영개발에서 출발했다. 태영개발은 태영에서 태영건설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현재 태영그룹의 모태다. 태영건설은 종합건설업체...
신석우 풍수지리학자 | 2018.11.02 금
[비즈한국]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 10월 29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9월 14일 수석부회장에 오른 지 한 달 보름 만이다. 현대차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2889억 원으로 전년 동...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8.11.02 금
[비즈한국] “엄마, 왜 이렇게 천천히 가?” 운전 중인 나에게 아들이 물었다. 시간이 많아서 천천히 가는 거라고 둘러댔지만, 실은 아들 말이 맞다. 규정속도를 ‘심하게’ 지키며 달리고 ...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8.11.01 목
[비즈한국] 조선시대 악녀(惡女)로 꼽히는 대표적인 여자들이 있다. 장녹수와 장희빈, 상궁 김개시, 소용 조씨 등 주로 궁궐 내 내명부 여인들이 꼽히는데, 장녹수와 장희빈에 견주는 악녀...
정수진 드라마애호가 | 2018.11.01 목
[비즈한국] 애플이 두 번째 가을 신제품을 발표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의 주인공은 아이패드와 맥이다. 아이패드 프로, 맥북 에어, 맥 미니, 세 제품이 키노트 무대를 장식했는데, 모든...
최호섭 IT 칼럼니스트 | 2018.10.31 수
[비즈한국] 홍콩엘 다녀왔다. 도쿄는 일본이고 상하이는 중국, 호치민은 베트남,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고 서울은 한국이지만 홍콩만은 중국 또는 홍콩 그 자체가 아닌, 세계다. 아시아에...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10.30 화
[비즈한국] 도시의 낡은 주거지나 공장단지가 상권지로 변화하는 과정은 실로 경이롭다. 이는 그 지역이 가진 특성에 더해 낮은 임대료가 토양이 되어 다양한 비즈니스를 유치하는 과정이...
김영준 ‘골목의 전쟁’ 저자 | 2018.10.30 화
[비즈한국] 작가들은 빈 캔버스로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설렌다고도 한다. 작품을 구상하고 완성한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작품 제작의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8.10.30 화
[비즈한국] 지금까지는 서울만 주로 다녔으니 이번에는 조금 멀리 떠나볼까? 그렇다고 너무 멀리는 아니고, 서울에서 지하철로 갈 수 있는 인천이다. 100여 년 전 처음 문을 연 ‘개항장’...
구완회 여행작가 | 2018.10.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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