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은 금융사기 취재하는 기자까지 사칭했다
[비즈한국] 검사, 변호사, 경찰에 이어 기자를 사칭하는 금융사기가 등장했다. 사칭 피해자가 바로 기자 본인이다. 사기범은 기자의 명함을 이용해 금융사기 피해자들...
'남미 앙숙' 칠레·페루, 다연장로켓 '천무' 동시 도입하나
[비즈한국] 한국 방산기업들이 칠레에서 방산 세일즈에 집중한다. 특...
[데스크칼럼] 백종원은 선생님도 멘토도 아닌 '사업가'인 것을…
[비즈한국] 한때 국민 멘토로 불렸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요즘 ...
[사이언스] 우주의 팽창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
[비즈한국]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 138억 년 전 빅뱅으로 우주가 시작...
코로나 특수 뜨거웠던 밀키트 시장, 4년 만에 이럴 수가…
[비즈한국] 팬데믹 시기 급성장했던 밀키트 시장이 급격히 축소되는 ...
[가장 보통의 투자] SKT 해킹 사고 터졌는데 "매수기회 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좀!"
[비즈한국] SK텔레콤이 해킹으로 고객의 유심(USIM·가입자 식별 모듈) ...
[부동산 인사이트] 왜 부동산 공약은 믿음을 잃어가는 것일까?
[비즈한국] 6월 3일 조기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자들은 부동산 정...
[알쓸비법] 프랜차이즈 본사가 '필수품목' '차익가맹금' 간과하면 생기는 일
[비즈한국] 기업들은 때론 돈만 가지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결정을 한...
KTX-SRT 고속철도 통합, 정권 바뀌면 현실화될까
[비즈한국]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내부에서 KTX와 SRT의 통합을 요구하...
'이재명'에서 '세종'으로…정치 테마주에 '웃는 자' 누구냐
[비즈한국] 정치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정치 테마주도 연일 급등락을 ...
정의구현의 다크나이트 이성은
‘다크나이트’의 마지막 대사를 기억하고 있는가. 아이가 “그는 잘못한 게 없는데 왜 도망가죠?”라는 질문을 하자 고든은 “그는 여전히 고담시에 필요한 영웅이지만 아직은 때가 아...
구현모 필리즘 기획자 | 2016.10.05 수
실행력이 의심되는 전략은, 전략이 아니다
이번에 북한이 감행한 제5차 핵실험 이후 합동참모본부의 일성은 일반인들은 처음 듣는, 생소한 영어 약자로 시작되었다. ‘KMPR’이라는 것으로 북한의 핵도발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KMPR...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16.09.29 목
임요환과 코리안 드림
중국 게이머의 코리안 드림을 얘기해보자. 지금에야 ‘코리안 엑소더스’라 불리며 한국 게이머들이 중국, 유럽, 미국으로 수출되는 좋은 상황이지만, 스타크래프트1은 그러지 못했다. 말이 ...
구현모 필리즘 기획자 | 2016.09.27 화
‘포항 감독 복귀’ 최순호가 말한 행정가와 지도자 차이는
‘레전드’ 최순호가 축구 행정가에서 지도자로 돌아왔다. 앞서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현 포항 신임감독)은 <비즈한국>과 가진 인터뷰에서 축구 행정가와 지도자의 차이에 대한 생각...
민웅기 기자 | 2016.09.26 월
‘소원을 말해봐’의 추억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다시 듣고 있다. <다시 만난 세계>는 내 폰에 있는 몇 안 되는 소녀시대의 노래다. 난 원더걸스의 팬이었다. <다만세>는 최근 이화여대 사태로 재평가받지만, 소...
구현모 필리즘 기획자 | 2016.09.26 월
매서운 상욱곰, 전상욱
당대의 우승자 및 준우승자를 일렬로 쭉 세워놓고, 그 밑에 경쟁자마저 쭉 세워놓으면 대충 본좌-준본좌-4강권-8강권 등등이 보인다. 염보성처럼 실력은 좋은데 유난히 개인리그 성적은 그저 ...
구현모 필리즘 기획자 | 2016.09.26 월
‘머시니마’로 보는 MCN의 미래
MCN. 요즘 미디어계의 뜨거운 감자다. 한국 미디어시장의 대안처럼 보이던 MCN은 현재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익을 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하지만 결과는 시원치 않다. 적자를 내는 곳도 많고, ...
구현모 필리즘 기획자 | 2016.09.23 금
‘여자친구’ 찬양해
생각해보자. 걸그룹이 성공하려면 콘셉트와 음악이 좋거나 미친 듯이 이쁘거나 그냥 운이 좋아야 한다. 1번의 예시는 씨스타다. 팬덤의 음원조공 없이도 무난히 차트 1위는 찍는 음악성을 자...
구현모 필리즘 기획자 | 2016.09.20 화
[스덕일기17] 미친 저그, 올드들에게 비수를 꽂다
서지훈-최연성을 은퇴의 나락으로 몬 저그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퍼펙트테란과 괴물을 PC방 예선으로 보내 버린 저그가 있다. 바로 ‘미친 저그’.아, 미친 저그는 종족이 아니다. ...
구현모 필리즘 기획자 | 2016.09.20 화
[밀덕텔링] 방산전시회의 품격
방위사업은 홍보와 판매가 매우 힘든 산업 중 하나이다. 현대전에서 쓰이는 최신무기들이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효과적인지, 이 가격이 합당한지, 납득시키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16.09.13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