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한 주간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 300위권 주요 종목 시황과 흐름을 정리해 전달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종목은 물론 알트코인 시장의 주요 이슈, 글로벌 정책 변수까지 핵심 정보를 종합해 제공한다.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을 넷플릭스 보듯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9월 26일 오전 10시까지 암호화폐 시장에서 아스터(ASTER)가 주간 상승률 202.98%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아스터는 현재 259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4조 3002억 원에 이른다. 이번 주 아스터의 급등은 기술 기반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플라즈마(XPL)로, 53.01%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플라즈마의 현재 가격은 1793원이며, 시가총액은 3조 2289억 원이다. 플라즈마는 24시간 거래량이 7조 2540억 원을 기록했다.
딕시(DEXE)는 주간 상승률 14.49%로 3위에 올랐다. 딕시의 현재 가격은 1만 3172원이며, 시가총액은 1조 1029억 원에 달한다. 딕시는 최근 탈중앙화 금융(DeFi)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캐시(ZEC)는 8.57%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4위에 자리했다. 지캐시의 가격은 7만 7507원이고, 시가총액은 1조 2581억 원이다. 지캐시의 상승은 프라이버시 코인에 대한 수요 증가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팍스 골드(PAXG)는 2.73% 상승해 상승률 5위에 올랐으며, 현재 529만 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1조 5479억 원이다. 같은 시각 테더 골드(XAUt)는 2.70% 상승하며 주간 상승률 순위 6위를 차지했다. 현재 가격은 528만 4976원으로, 시가총액은 1조 3028억 원에 이른다. 팍스 골드와 테더 골드는 금 가격과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으로, 금 가격의 변동에 영향을 받는다.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BNB 기반 파생상품 거래소인 아스터와 스테이블코인을 위해 설계된 플라즈마가 강세를 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아스터는 지난달 대비 약 2000% 이상의 급등세를 보이며 전 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알트코인 랠리가 지난 후 비트코인이 강한 하락 추세를 이어가는 상황”이라며 “최근 비트코인 롱포지션이 대량 청산된 가운데 향후 비트코인의 움직임과 시장 분위기를 주시하며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비즈한국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김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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