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인공지능을 활용해 한 주간에 거래된 서울의 아파트 및 주거용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12월 22일부터 12월 26일까지 서울시 주거 매물 실거래가를 집계한 결과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11차 전용면적 115.23㎡ 1층 매물이 65억 원에 거래되며 주간 실거래가 1위를 차지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자이 전용면적 125.71㎡ 매물이 37억 5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2 전용면적 95.67㎡ 매물이 28억 5500만 원에 거래되었다. 같은 목동신시가지2 전용면적 65.82㎡ 매물은 23억 8000만 원에 매매되었다. 송파구 거여동 송파위례리슈빌 전용면적 111.535㎡ 매물이 21억 5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양천구 목동 현대 하이페리온2 오피스텔 전용면적 94.572㎡ 매물이 20억 7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광진구 광장동 청구 전용면적 84.86㎡ 매물이 19억 6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1 전용면적 66.24㎡ 매물이 19억 원에 거래되었다. 동작구 사당동 래미안로이파크 전용면적 59.98㎡ 매물이 18억 4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같은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1 전용면적 66.24㎡ 매물은 18억 3000만 원에 매매되었다.
25년 12월 4주차 실거래 상위권 매매 거래는 압구정·여의도·목동·위례 등 이른바 핵심 입지와 재건축·대단지 위주로 형성되며, 전반적인 거래 위축 속에서도 선택된 단지에는 고가 매수세가 여전히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압구정 신현대11차의 평당 1억 8000만 원대 거래는 서울 아파트 평균 평당가의 4배를 웃도는 수준으로, 최상위 입지에 대한 가격 저항선이 여전히 높다는 점을 확인시켰다.
여의도자이, 목동신시가지2·11, 송파 위례리슈빌, 목동 현대 하이페리온2 등의 실거래는 학군·업무지 접근성·한강 조망·정비사업 기대 등 복합 호재를 가진 단지를 중심으로 ‘똘똘한 한 채’ 선호가 지속되고 있음을 방증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처럼 매물 잠김과 거래 절벽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우량 입지와 미래 가치가 확보된 단지로 수요가 집중되는 양극화 흐름은 단기간에 쉽게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라 평가했다.
※비즈한국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김상연 기자
matt@bizhankook.com[핫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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