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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돼지바빵 흥행에 브랜드 경험 확장까지…장수 브랜드의 진화

출시 2개월 만에 540만 개 판매…샤로수길 팝업스토어도 누적 방문객 1.2만 명 돌파

2026.06.25(Thu) 09:31:37

롯데웰푸드가 대표 장수 브랜드 ‘돼지바’를 활용한 카테고리 확장과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오랜 기간 국민 아이스크림으로 사랑받아온 돼지바는 최근 신제품 ‘돼지바빵’ 출시와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안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롯데웰푸드가 선보인 모나카 아이스크림 ‘돼지바빵’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돼지바빵은 쿠키 분태, 초코 코팅, 딸기 시럽 등 돼지바의 핵심 요소를 모나카 형태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돼지바 특유의 4중 구조와 맛을 구현하면서도 먹기 편한 모나카 타입으로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롯데웰푸드가 선보인 모나카 아이스크림 ‘돼지바빵’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돼지바빵은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빠르게 판매량을 늘려갔다. 출시 약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40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시간당 3000개 이상 판매된 수준이다. 단순 계산으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1초에 한 개꼴로 판매된 셈이다.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자산을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로 확장하면서도 원조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한 점이 흥행 요인으로 분석된다.

 

롯데웰푸드는 제품 출시를 넘어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지난 6월 서울 관악구 샤로수길에서 운영한 ‘돼지바 빵집 since 1983’ 팝업스토어는 오픈 열흘 만에 누적 방문객 1.2만 명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서울대입구역 인근 상권의 높은 접근성과 다양한 연령층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장소를 선정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제품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커스텀 돼지바빵 만들기’, ‘밤티 돼지바빵 꾸미기 콘테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자신만의 돼지바빵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었다. 특히 자신이 만든 결과물을 SNS에 게시하고 다른 방문객들과 소통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온라인상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이끌어냈다.

 

이 같은 체험형 콘텐츠는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데 익숙한 MZ세대의 소비 성향과도 맞닿아 있다.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과정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접점을 넓힌 것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40년 넘게 사랑받아온 돼지바의 친숙함은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세대와 소통하는 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서울 관악구 샤로수길에서 운영한 ‘돼지바 빵집 since 1983’ 팝업스토어 외부와 내부 모습.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1983년 출시된 돼지바는 쿠키 분태와 딸기 시럽, 초코 코팅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제품 구성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국내 대표 장수 브랜드다. 세대를 거쳐 꾸준히 소비되며 국민 아이스크림으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에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 전반에 브랜드 헤리티지를 적극 활용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돼지바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인도 현지법인 롯데 인디아 푸네 신공장을 통해 돼지바를 현지에 처음 선보였으며, 현지 소비자와 K-컬처에 대한 관심을 고려해 ‘Krunch Bar(크런치 바)’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임에도 출시 초기부터 높은 판매 성과를 기록하며 K-아이스크림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돼지바빵은 40년 넘게 사랑받아온 돼지바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모나카 특유의 편의성을 더해 취식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스테디셀러 브랜드의 자산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재미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카테고리 확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롯데웰푸드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즈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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