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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모난 돌', 한국 재래종 쌀을 맛보다

'사랑스러운 모난 돌', 한국 재래종 쌀을 맛보다

[비즈한국] ‘맛의 다양성’이라는 말은 이제 꽤나 식상한 관용구가 되었다. 지난해엔 청포도와 캠벨과 머루와 거봉의 포도 세계에 샤인 머스캣이라는 강력한 입소문 품종이 등장해 다양...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9.01.08 화

부끄러운 역사는 숨겨야 할까, 삼전도비와 남한산성

부끄러운 역사는 숨겨야 할까, 삼전도비와 남한산성

[비즈한국] 누구나 한 번쯤 이름을 들어봤지만 실물을 확인한 사람은 매우 드물 것이다. 이른바 ‘삼전도비’. 병자호란 때 인조가 세 번 무릎을 꿇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린 후에 청 태종...

구완회 여행작가 | 2019.01.08 화

'키라라'는 이쁘고 강합니다, 여러분은 춤을 춥니다

'키라라'는 이쁘고 강합니다, 여러분은 춤을 춥니다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

이덕 작가 | 2019.01.08 화

"아프냐, 나도 아프다" 폐인 양산한 격정 '다모'

[비즈한국] “아프냐? 나도 아프다. 날 아프게 하지 마라.” 좌포청 종사관 황보윤(이서진)이 다친 채옥(하지원)에게 애끓는 심정을 절제하며 저 말을 담담하게 건넸을 때, 20대 초반의 나...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9.01.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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