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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창업에 늦은 나이란 없다!

마흔 넘어 창업한 사업가의 6가지 원칙

2017.05.18(Thu) 18:00:00

















[비즈한국] 25년 동안 간호사로만 일한 애니 마굴리스(Annie Margulis)는 ‘걸스 골프’를 48세에 창업해 현재 유럽 전역 100여 개 지역과 한국까지 진출했다. 고액 연봉을 받던 세일즈맨 로리 켈리는 프레스티지 리무진을 40대에 창업한다. 미국 월마트 창업주 샘 월턴. 44세에 월마트 1호점을 열었다.

 

꿈을 꾸는 데 늦은 나이란 없다. 위험은 나이와 전혀 상관없이 존재하니까.

 

창업의 성공 요인은 다양하지만, 기본 원칙들은 단순 명료하다. 린 베벌리 스트랭은 성공한 창업가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공통 원칙을 이렇게 정리했다.

 

1. 계산된 위험은 받아들인다

무모하게 덤비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기분이나 검증되지 않은 가설이 아닌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보상 가능성이 높은 위험은 받아들인다.

 

2. 서서히 창업으로 넘어가라

프레스티지 리무진의 로리 켈리는 회사를 다니는 동안 시장을 조사하고 사업 계획을 만들어 창업을 준비했다. 월급을 받으면서 말이다!

 

3. 우선 다른 사람 밑에서 일하라

창업의 꿈이 다소 미뤄질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내는 비용으로 초심자의 오류를 잡을 수 있고 그 사업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판단할 수 있다.

 

4. 자문단을 구성하라

객관적 관점으로 조언을 해주거나 회계 같은 전문 영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문단을 꾸린다.

 

5. 끈기 있게 버텨라

제대로 이익을 내려면 당연히 마라톤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 성공에 필요한 노력과 시간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6. 출구 전략을 가져라

사업이 기대만큼 되지 않으면 언제 손을 뗄 것인가? 피해를 최소화해야 다음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처럼 많은 창업가가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에게 질문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시작이 조금 늦더라도 철저한 준비와 꾸준한 노력으로 앞지를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실행하지 않습니다.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브랜드는 하룻밤에 만들어지지 않으니까요. ” -걸스 골프 창업자 애니 마굴리스 

 

(출처: ‘마흔 넘어 창업’, 부키)​ 

기획/제작 이세윤 디자이너 angstrom@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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