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인공지능을 활용해 한 주간에 거래된 서울의 아파트 및 주거용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시 주거 매물 실거래가를 집계한 결과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면적 88.39㎡ 18층 매물이 28억 원에 거래되며 주간 실거래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송파구 잠실동 우성4차 아파트 전용면적 115.83㎡ 매물이 27억 8000만 원에 매매되었다. 강남구 도곡동 우성리빙텔 아파트 전용면적 120.21㎡ 매물은 20억 원에 거래되었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4 아파트 전용면적 55.02㎡ 매물이 18억 9000만 원에 매매되었다. 동작구 노량진동 한빛빌라C 연립다세대 전용면적 36.97㎡ 매물은 18억 원에 거래되었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1 아파트 전용면적 51.48㎡ 매물이 17억 5000만 원에 매매되었다. 마포구 신수동 밤섬경남아너스빌 아파트 전용면적 84.83㎡ 매물은 15억 8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1 아파트 전용면적 65.34㎡ 매물이 15억 8000만 원에 매매되었다. 용산구 도원동 삼성래미안 아파트 전용면적 59.94㎡ 매물은 15억 5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강동구 암사동 선사현대아파트 전용면적 82.94㎡ 매물이 14억 원에 매매되었다.
앞서 도곡동 타워팰리스의 매매가액은 평당 약 1억 4484만 원을 기록하며, 부동산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발표한 지난해 서울시 아파트 평당 매매가 평균인 3861만 3000원을 크게 웃돌았다. 이어 잠실동 우성4차는 평당 약 7923만 원, 도곡동 우성리빙텔은 평당 약 5498만 원에 거래되며 역시나 높은 실거래가를 기록했다.
다만 서울시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은 마냥 긍정적이지 못하다. 지난 16일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0월 초까지만 해도 2000~3000건을 넘기던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는 대책 발표 이후 90% 가까이 급감했다”며 “3중 규제에 고강도 대출 규제까지 밀어붙이자 시장이 사실상 ‘셧다운’ 됐다”고 논평했다. 특히 “노원·도봉·강북 등 이른바 ‘노도강’까지 강남과 동일한 강도의 규제를 적용받으면서 ‘역차별’이라는 분노가 쏟아지고 있다”며 지역 상황을 무시한 채 획일적으로 규제를 적용하는 것은 명백한 ‘행정 폭력’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화성·구리는 부동산 가격이 풍선효과로 상승할 우려가 있는 수준으로 보인다”며 “일부 지역에 대한 규제 확대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 다만 발언 직후 시장 상황에 대응해 정부 시책을 점검하고 있다고 첨언해 추후 행보에 시장의 이목이 쏠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규제 이후 거래량이 얼어붙은 가운데, 그나마 남은 매물 조차 평균 금액대가 상승한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잠시 관망하며 일부 지역의 규제 완화를 기다려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비즈한국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김상연 기자
matt@bizhankook.com[핫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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