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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ONF] 9인의 브랜드 전문가 한자리에, '브랜드비즈 컨퍼런스 2021' 개막

'브랜드로 새롭게 시작하기' 주제…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 누구나 참여 가능

2021.10.14(Thu) 10:59:38

[비즈한국] ‘브랜딩 업계의 축제’로 자리 잡은 ‘브랜드비즈 컨퍼런스 2021’이 10월 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개막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딩 전문가 9인은 강연자로 나서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브랜드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코로나19로 기업이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시할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비즈한국’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된다.

 

‘브랜드비즈 컨퍼런스 2021’이 10월 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렸다. 사진=임준선 기자


일요신문사가 개최하고 비즈한국이 주관하는 브랜드비즈 컨퍼런스 2021의 주제는 ‘NEW START: 브랜드로 새롭게 시작하기’다. 박재항 한림대 겸임교수,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정하영·이효진 TUKATA 공동대표, 김하늘 라이스앤컴퍼니 대표, 전우성 이스트소프트 딥아이 이사, 이루다 테이크호텔 대표와 김대우 더제너럴리스트 대표, 염지현 아크앤파트너스 디렉터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날 강연장에 온 청중들은 큰 관심을 드러냈다. 박균 아이엠베이글 오너베이커는 “평소 브랜드 전략을 고민할 때가 많다. 친분이 있는 이루다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서 참석하게 됐지만, 여러 강연을 통해 최근 동향이나 흐름을 엿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호텔 패키지 기업에서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는 한 참석자는 “평소 브랜딩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하기 때문에 통찰력을 얻어가길 원한다. 강연을 듣고 관심이 생기면 브랜드 관련 작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청중들은 강연 전부터 관심을 표했다. 사진=임준선 기자


이번 행사의 진행은 원승연 SM C&C 콘텐츠기획본부 본부장이 맡았다. 원 본부장은 지난해 개최된 ‘브랜드비즈 컨퍼런스 2020’에서 KBS 예능국 경험을 토대로 한 강연을 선보였다. 원 본부장은 환영사에서 “다른 행사에서 흔히 나오는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닌 브랜드 전문가들이 지닌 고민거리를 엿볼 수 있으리라 본다”며 “청중들은 본인들의 삶과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하다”고 말했다.

 

오전 10시가 조금 지나서 시작된 강연의 포문은 브랜드 전략가인 박재항 한림대 겸임교수가 열었다. 코로나 시대 필요한 브랜드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오징어게임’ 등을 분석하며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의 전략을 제시한다. 오전 강연의 마지막 순서인 정하영·이효진 TUKATA 공동대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론칭한 경험을 살려 브랜드 철학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브랜드 전문가들이 지닌 고민거리를 청중들 본인의 삶과 연결해보는 것도 흥미로운 지점이다. 사진=임준선 기자


오후에는 쌀을 주제로 비즈니스를 벌이고 있는 김하늘 라이스앤컴퍼니 대표가 본인만의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소개한다. 이어 전우성 이스트소프트 딥아이 이사는 안경 산업에서 소비자 맞춤형 비대면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이루다 테이크호텔 대표와 김대우 더제너럴리스트 대표는 코로나 상황에서 호텔이 주는 경험을 어떻게 바꿔나가고 있는지에 대해 공동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마지막 강연은 염지현 아크앤파트너스 디렉터가 맡는다. 페이스북 마케팅 컨설턴트 출신인 염 대표는 여러 기업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한 경험을 청중들에게 공유한다. 모든 강연이 끝난 후에는 35분간 ‘NEW START: 브랜드로 새롭게 시작하기’라는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강연 중간중간 진행되는 질의응답 시간에 더해 청중들과 강연자들이 좀 더 깊이 소통할 기회가 또 한 번 마련되는 셈이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브랜드비즈 컨퍼런스 2021은 비즈한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공간과 시간의 제약 없이 누구든지 브랜드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컨퍼런스 이후에도 올해 12월 31일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연을 반복 시청할 수 있다.​ 

김명선 기자 line23@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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