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커피믹스로 유명한 동서그룹이 오너 3세 체제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동서그룹 오너 3세인 김종희 부사장(47)이 9년 만에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데다 지주사 동서의 지분을 매입해 3대 주주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김종희 부사장의 승진으로 동서의 승계시계가 빠르게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동서식품 본사. 사진=박정훈 기자](/upload/bk/article/202305/thumb/25731-62198-sampleM.jpg)
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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