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한 주간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 300위권 주요 종목 시황과 흐름을 정리해 전달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종목은 물론 알트코인 시장의 주요 이슈, 글로벌 정책 변수까지 핵심 정보를 종합해 제공한다.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을 넷플릭스 보듯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8월 7일 10시 30분부터 8월 14일 10시 30분까지 암호화폐 시장에서 OKX 토큰이 주간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OKX 토큰(OKB)은 주간 상승률 144.35%로 15만 2992원까지 급등했다. OKX 토큰은 거래소 토큰으로, 거래소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이점과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76억 달러 규모의 토큰 소각이 가격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시가총액은 9조 1795억 원에 이르며, 24시간 거래량은 1조 8815억 원에 달했다.
에어로드롬 파이낸스(AERO)는 75.98%의 상승률로 2위를 기록했다. 현재 가격은 1860원이며, 시가총액은 1조 6390억 원이다. 24시간 거래량은 3008억 4204만 원으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에어로드롬 파이낸스는 탈중앙 금융(DeFi) 프로젝트로, 이자 농사와 유동성 공급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리도다오(LDO)는 59.04%의 상승률로 3위에 올랐다. 가격은 2077원이며, 시가총액은 1조 8614억 원이다. 24시간 거래량은 4311억 7089만 원으로,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리도다오는 스테이킹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이더리움 2.0의 활성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자료=코인마켓캡
레이디움(RAY)은 46.32% 상승하며 4위를 차지했다. 현재 가격은 5411원이고, 시가총액은 1조 4508억 원이다. 24시간 거래량은 5432억 9800만 원으로,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의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 레이디움은 솔라나(Solana)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거래소로, 빠른 거래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가 강점이다.
체인링크(LINK)는 42.54% 상승하며 5위에 올랐다. 가격은 3만 2968원이며, 시가총액은 22조 3556억 원에 이른다. 24시간 거래량은 3조 19억 원으로, 블록체인과 외부 데이터를 연결하는 오라클 네트워크로 주목받고 있다.
같은 기간 아비트럼(ARB)은 41.77% 상승했으며, 가격은 767원이다. 시가총액은 3조 9526억 원이며, 24시간 거래량은 1조 8728억 원이다. 펜들(PENDLE)은 38.83% 상승하며 7711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1조 2906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2715억 6229만 원이다.
자료=코인마켓캡
맨틀(MNT)은 30.66% 상승했으며 가격은 1584원이다. 시가총액은 5조 3327억 원이며, 24시간 거래량은 5405억 2870만 원이다. 이더리움(ETH)은 27.74% 상승하며 654만 2259원에 거래된다. 시가총액은 789조 7069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88조 4743억 원이다. 에테나(ENA)는 26.47% 상승해 10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7조 400억 원이며, 24시간 거래량은 1조 5620억 원이다.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OKX 토큰이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며 주목받았다. 에어로드롬 파이낸스와 리도다오도 그 뒤를 이으며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변동성이 높은 만큼 투자자들은 각 종목의 특성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비즈한국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김상연 기자
matt@bizhankook.com[핫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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