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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비즈부동산] 25년 11월 1주차 서울 부동산 실거래 동향

삼성동 래미안라클래시 63억 원에 매매 '최고가'…10.15 이후 비규제지역 거래 증가 눈길

2025.11.10(Mon) 10:39:09

[비즈한국] 인공지능을 활용해 한 주간에 거래된 서울의 아파트 및 주거용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11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시 주거 매물 실거래가를 집계한 결과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라클래시 전용면적 136.95㎡ 7층 매물이 63억 원에 거래되며 주간 실거래가 1위를 차지했다.

 

11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시 주거 매물 실거래가 집계 결과 주간 실거래가 1위를 차지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라클래시 전경. 사진=네이버지도 캡처


송파구 잠실동의 주공아파트 5단지 전용면적 82.61㎡ 매물이 44억 75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어 송파구 신천동 잠실 르엘 전용면적 84.833㎡ 매물은 40억 원에 매매가 이루어졌다.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 전용면적 84.73㎡ 매물은 39억 원에 거래되었다.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5 전용면적 120.43㎡ 매물은 35억 원에 거래되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면적 84.8㎡ 매물이 32억 5800만 원에 거래되었다. 같은 지역의 트리지움 전용면적 84.95㎡ 매물은 32억 1000만 원에 매매가 이루어졌다. 잠실엘스 전용면적 59.96㎡ 매물은 31억 원에 거래되었다. 마포구 신수동 소재 539.44㎡의 주택 매물이 29억 5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강남구 논현동 아크로힐스논현 전용면적 84.074㎡ 매물이 29억 5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앞서 삼성동 래미안라클래시의 매매가액은 평당 약 1억 5206만 원을 기록하며, 부동산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발표한 지난해 서울시 아파트 평당 매매가 평균인 3861만 3000원을 크게 웃돌았다. 이어 잠실동 주공아파트 5단지는 평당 약 1억 792만 원, 신천동 잠실 르엘은 평당 약 1억 556만 원에 거래되며 역시나 높은 실거래가를 기록했다.

 

자료=서울부동산정보광장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고가 단지에서의 매수 수요가 예전처럼 활발하게 움직이기보다는 매물 잠김과 관망세의 흐름이 커진 모습이다. 실수요 중심의 입지 여건이 우수한 단지는 거래 흐름이 여전히 유지되는 가운데, 거래가 급감한 규제지역을 피한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는 거래 증가가 포착됐다.

 

10일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실제로 대책 발표 후 서울 전역 및 경기 12개 규제지역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대책 전 약 1만 242건에서 이후 약 2424건으로 약 76% 감소했다. 반면 비규제지역에서는 같은 시기 거래가 약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별로 반응이 대조적이다.

 

이번 대책은 특히 고가·투기성 거래가 집중된 단지들의 거래를 빠르게 억제함으로써 과열 국면의 숨고르기를 유도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해석된다. 다만 본문에서 거래된 단지처럼 입지가 우수하고 자금 여건이 굳건한 곳, 재개발·재건축 이슈 지역에서는 신고가 갱신이 이어지고 있어, 정책 도입만으로 가격 안정이 완전히 구현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점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비즈한국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김상연 기자

matt@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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