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인공지능을 활용해 한 주간에 거래된 서울의 아파트 및 주거용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시 주거 매물 실거래가를 집계한 결과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3 전용면적 163.702㎡ 53층 매물이 59억 원에 거래돼 주간 실거래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송파구 잠실동 주공아파트 5단지 전용면적 82.51㎡ 매물이 43억 75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송파구 신천동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전용면적 84.96㎡ 매물은 41억 원에 거래되었다.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전용면적 161.94㎡ 매물이 38억 원에,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전용면적 84.97㎡ 매물이 37억 5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 아파트 전용면적 76.79㎡ 매물은 36억 9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송파구 신천동 장미2 전용면적 99㎡ 매물이 36억 7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전용면적 158.705㎡ 매물이 33억 원에 거래되었다. 서초구 잠원동 한신로얄 전용면적 81.05㎡ 매물이 31억 5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5 전용면적 95.28㎡ 매물이 31억 3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앞서 도곡동 타워팰리스3의 매매가액은 평당 약 1억 1860만 원을 기록하며, 부동산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발표한 지난해 서울시 아파트 평당 매매가 평균인 3861만 3000원을 크게 웃돌았다. 이어 잠실동 주공아파트 5단지는 평당 약 1억 747만 원, 신천동 잠실 래미안아이파크는 평당 약 1억 121만 원으로 역시나 높은 실거래가를 기록했다.
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규제지역 확대와 대출 한도 축소 등 강력한 수요 억제책을 내놓았지만, 이번 주 서울 강남권과 잠실 일대에서는 여전히 초고가 단지의 거래가 이어졌다. 도곡동 타워팰리스3가 59억 원, 잠실주공5단지와 래미안아이파크가 각각 40억 원대에 거래되며 고가 단지 중심의 실거래 흐름을 유지한 것이다. 대출 규제 강화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도 현금 유동성이 높은 수요층이 활발히 움직이면서 시장의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규제의 직접적 영향은 중저가 단지와 외곽 지역에서 먼저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핵심 입지의 고가 주택은 대체 투자처 부재로 인해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한국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김상연 기자
matt@bizhankook.com[핫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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