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국내외 약 2100개 업체와 부품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는 가치사슬 전후방과 총체적으로 연결돼 있기에, 현대모비스는 이들 협력사와의 다층적 소통은 물론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공급망 안전 및 지속가능성을 제고해왔다.
최근 개최한 ‘현대모비스 파트너스 데이’가 그 대표적 사례다. 현대모비스는 이규석 사장과 임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협력사 대표 230여 명을 초청해 소통 및 협력 강화에 나섰다. 우수협력사 시상과 더불어 구매, 품질, 산업안전 등 회사의 전략 비전을 공유하는 커뮤니케이션 장을 마련해 “원팀으로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현대모비스는 상생 소통 확대를 위해 협력사 대상 교육과 건의사항 수렴 및 자유토론 세션 등이 포함된 세부 업종별 간담회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대리점 세미나를 통해서는 전국 대리점 대표들과 연간 정책 방향 및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해 동반자 관계를 든든히 다져왔다.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사슬 내 지속가능성 증진 및 ESG 리스크 최소화가 필수요소로 부각함에 따라 공급망 관리 및 지원 정책도 한층 꼼꼼히 가다듬고 있다. 협력사 ESG 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저감 및 안전설비 구축과 컨설팅, 각종 인증 취득 등 ESG 관련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자체적인 혁신기술의 보유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 생존을 결정짓는다는 판단에서 협력사의 연구개발(R&D) 및 기술력 강화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보유한 권리특허를 개방하고 협력사가 무상으로 특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협력사의 기술개발 역량강화를 위해 공동기술개발, 공동특허출원, 기술개발비 지원, 기술역량 강화 활동 등도 지속 추진 중이다. 실제 최근 3년간 현대모비스는 국내 협력사의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을 위해 총 1800억 원을 지원했고, 협력사와 공동으로 출원한 특허도 850건을 돌파했다.
SDV, 자율주행 등 협력사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지원도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협력사 자체적으로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수급하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SW 분야 인재를 육성해 협력사 채용으로 이어주는 현대모비스 ‘모비우스 부트캠프’를 선보이기도 했다. 신규 구직자 200명, 협력사 재직자 100명 등 총 300명이 1기 교육생으로 선발돼 모빌리티 SW 특화 교육을 받고 있다.
이밖에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한편 최신 기술 정보, 품질 개선 방안, 법규 및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사 임직원 대상 관련 교육도 진행 중이다. 또한 시중은행을 통해 다양한 펀드를 조성해 저렴한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협력사의 거래환경 개선 및 자금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협력사가 연쇄 부도 위험 없이 신속한 현금화로 돈맥경화를 풀 수 있도록 물품대금을 현대모비스의 신용으로 할인해주는 상생결제 시스템도 2015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2, 3차 협력사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다양한 협력사 친화 정책과 미래 모빌리티 시장 외연 성장이 맞물려 협력사 동반성장으로 이어지면서, 현대모비스가 2024년까지 3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구매대금 규모는 약 150조원에 달한다. 현대모비스는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기사는 현대모비스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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