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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냉맛 '서초동'과 마라맛 '에스콰이어', 당신의 입맛은?

평냉맛 '서초동'과 마라맛 '에스콰이어', 당신의 입맛은?

[비즈한국] 법정물이나 메디컬물 같은 장르는 언제나 인기가 있었다. 최근 안방극장을 달구는 건 법정물인데, ‘서초동’은 지난 8월 10일 종영했고, ‘에스콰이어’는 4화까지 방영한 상...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5.08.14 목

'파인: 촌뜨기들', 건져 올린 것은 보물인가 탐욕인가

'파인: 촌뜨기들', 건져 올린 것은 보물인가 탐욕인가

[비즈한국] 초반부터 대작의 기운이 물씬했다. 1~3화가 공개됐을 때부터 무릎을 쳤는데, 7화까지 나온 지금(7월 31일 기준)은 확신하고 있다. 11부작이니 아직 4화분이 남았고, ‘용두사미’...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5.07.31 목

모두가 총을 쥔 사회, 누가 '트리거'를 당기는가

모두가 총을 쥔 사회, 누가 '트리거'를 당기는가

[비즈한국] 모두의 손에 총이 쥐어진다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던진 도발적인 질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극강의 스트레스를 짊어지고 사는 대한민국에서, 총을 쉽게 구...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5.07.24 목

"소유냐, 소음이냐" '84제곱미터'에 갇힌 욕망과 분노

[비즈한국] “이래서 사람은 좋은 데 살아야 해. 별 잡종들이 다 꼬이네.” 굉장히 거칠고 천박한 표현이지만, 이런 뉘앙스의 말을 종종 듣곤 한다. 대놓고 하는 경우도 많다. 여기서 ‘좋...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5.07.17 목

[K컬처 리포트] 블랙핑크, 이제 '그래미'의 문을 열어라

[K컬처 리포트] 블랙핑크, 이제 '그래미'의 문을 열어라

[비즈한국] 그래미 어워즈만 유독 K팝에 문을 굳게 닫고 있다. 그러나 그 문은 언젠가 열릴 수밖에 없다. 세계적인 흐름을 막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 문을 여는 일은 문화에 대한 차별과 ...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 2025.07.09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