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불거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글로벌 확산으로 금융·주식시장의 불안정 상황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이렇게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는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해 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낮으면서도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의 메리트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는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금융환경에서 안정적 배당을 통해 꾸준한 현금흐름과 성장성이 큰 자산에서 자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사진=현대차증권 제공](/upload/bk/article/202004/thumb/19884-45895-sampleM.jpg)
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는 포트폴리오의 50% 이상을 다양한 종목의 ETF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로, 목표수익률은 타 주식형 펀드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나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작아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경기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 유리한 상품이다. 경기 또는 시장 상황에 맞게 ETF를 사고 팔면서 시장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특징이다.
이런 EMP 전략을 사용하는 펀드 중 현대차증권은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를 추천한다.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는 온라인 투자자문사인 플레인바닐라의 자문계약을 통해 부동산, 인프라, 채권, 주식 등 저평가된 자산 중 배당수익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의 ETF 등에 분산투자하는 펀드다. 전체 자산 중 절반 이하를 고배당 인컴 자산에 투자해 배당 수익만으로 연 2~3%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운용한다. 지금과 같은 저금리 기조, 경기 침체 우려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국내외 금융환경에서 안정적인 배당을 통해 꾸준한 현금흐름과 성장성이 큰 자산에서 자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이벤트가 해소되는 구간의 수익 구간이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 이 기사는 현대차증권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