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
HOME > Target@Biz > 머니

[AI 비즈부동산] 2025년 7월 1주차 서울 부동산 실거래 동향

강남3구 개발호재 속 실거래가 상승…용산구 보광동·종로구 평창동 고가 단독주택 매매 '눈길'

2025.07.07(Mon) 14:25:20

[비즈한국] 비즈한국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한 주간에 거래된 서울의 아파트 및 주거용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서울 부동산 시장의 실거래가 동향을 살펴보면, 고가의 주거용 매물이 활발하게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열린데이터광장 부동산 실거래가 정보에 따르면, 7월 2일 용산구 보광동 소재 143.98㎡(약 43평)의 주택 매물이 41억 원에 매매됐다.

 

서울 시내 주거지 모습.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같은 날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도곡카운티아파트 106.78㎡ 매물이 39억 원에 거래되었다. 7월 4일에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아파트 78.774㎡가 36억 6000만 원에 매매됐다. 이어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아파트 84.794㎡ 매물이 36억 원에 거래됐으며, 7월 3일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아파트 84.99㎡가 33억 9000만 원에 팔렸다.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7 아파트 전용면적 101.2㎡ 매물이 33억에 거래됐다.

 

앞서 보광동 주택의 매매가액은 평당 약 9331만 원으로,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발표한 지난해 서울시 아파트 평당 매매가 평균인 3861만 3000원을 크게 웃돌았다. 이어 도곡동 래미안도곡카운티는 평당 약 1억 1397만 원,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는 평당 약 1억 4948만 원에 거래되며 역시나 높은 실거래가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고가 아파트 거래가 집중되는 강남권을 중심으로, 서울 핵심 지역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견조한 수요와 희소성이 가격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강남·서초·​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의 고가 단지들은 규제 완화 기대감과 리모델링·​재건축 추진 등 개발 호재에 따라 실거래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고가의 주택 매물이 각각 1위와 8위를 차지하는 등 고급 주택의 꾸준한 수요를 증명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부동산 시장의 단기적인 흐름은 매물의 희소성과 시장 심리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만큼, 투자 및 매입 결정 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온다.

 

※비즈한국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김상연 기자

matt@bizhankook.com

[핫클릭]

· [부동산 인사이트] 규제 폭탄 후폭풍, 부동산 시장 혼란에 빠지다
· [AI 비즈부동산] 2025년 6월 4주차 서울 부동산 실거래 동향
· 스테이블 코인 열풍에 토큰증권도 다시 주목, 금융권 '기대감'
· [가장 보통의 투자] "금융 관련주는 심심해?" 코스피 5000 기대감에 뜨는 증권주
· [부동산 인사이트] 6.27 대책 이후, 주택 시장의 미래와 투자자의 생존 전략


<저작권자 ⓒ 비즈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