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 이촌한강공원 한강숲 가꾸기 봉사활동 진행
2025.11.17(Mon) 09:00:45
미래에셋생명은 20여 명의 임직원 봉사단과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2025 이촌한강공원 한강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9년 비영리 환경단체인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까지 이촌한강공원 내 3천㎡에 달하는 ‘한강숲’을 조성하고 가꾸었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에서는 미래에셋생명숲 내 밀식된 관목을 솎아내고, 이를 넓은 면적으로 이식하는 ‘나무 심기’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반려식물 입양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미니 남천 화분을 직접 만드는 체험도 함께 이루어졌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ESG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이 직접 ‘이른둥이 안전키트’를 제작하고 자발적 참여로 월급의 천원 단위 자투리 금액을 적립해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 부서별 봉사단을 편성해 모든 임직원이 매년 8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