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한 주간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 100위권 주요 종목 시황과 흐름을 정리해 전달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종목은 물론 알트코인 시장의 주요 이슈, 글로벌 정책 변수까지 핵심 정보를 종합해 제공한다.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을 넷플릭스 보듯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11월 28일 7시부터 12월 5일 7시까지 암호화폐 시장에서 엠와이엑스 파이낸스(MYX)가 주간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엠와이엑스 파이낸스는 27.09% 상승하며 현재 4821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1조 659억 원으로, 24시간 거래량은 604억 38만 원이다. 엠와이엑스 파이낸스는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영구 선물 계약 등 파생상품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높은 유동성과 효율적인 자본 활용을 목표로 하며,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어 텔코인(TEL)은 14.95% 상승하며 주간 상승률 2위를 차지했다. 현재 가격은 8.44원이며, 시가총액은 7677억 7661만 원이다. 텔코인은 글로벌 통신과 금융 서비스의 결합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특히 개발도상국 시장에서의 잠재력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스카이 프로토콜(SKY)은 13.56%의 상승률로 3위에 올랐다. 현재 가격은 82원이며, 시가총액은 1조 9012억 원이다. 스카이 프로토콜은 탈중앙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저장과 처리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한다.
퀀트(QNT)는 11.07% 상승하며 4위로 기록됐다. 현재 가격은 13만 6483원이며, 시가총액은 1조 6477억 원이다. 퀀트는 블록체인 간의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을 제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비트코인 캐시(BCH)는 7.61% 상승하며 5위에 랭크됐다. 현재 가격은 84만 9814원이며, 시가총액은 16조 9642억 원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비트코인의 하드포크로 시작된 암호화폐로서, 거래 속도와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같은 시각 체인링크(LINK)는 5.58% 상승해 2만 917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4조 5761억 원이다. 펌프펀(PUMP)은 5.56% 상승해 4.5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조 6265억 원이다. 수이(SUI)는 5.42% 상승해 243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9조 832억 원이다. 이더리움(ETH)은 2.91% 상승해 460만 5287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555조 8371억 원이다. 밈코어(M)는 2.41% 상승해 1958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조 354억 원이다.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은 엠와이엑스 파이낸스의 두드러진 상승세와 함께 다양한 종목들이 견조한 오름세를 기록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엠와이엑스 파이낸스는 최근 MYX Finance V2 출시를 앞두고 불안한 장세에도 모멘텀을 유지하며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텔코인의 강세는 최근 미국 네브래스카주로부터 디지털 자산 은행 설립 최종 인가를 확보했다는 소식이 결정적인 촉매로 작용했다. 이는 미국 최초의 규제 대상 디지털 자산 은행으로서, 향후 은행 발행 스테이블코인인 eUSD 출시를 통해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간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집중되면서 가격을 끌어올렸다.
※비즈한국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김상연 기자
matt@bizhankook.com[핫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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