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강서 방사능 계속 검출되는데, 범인 왜 안 잡을까

[비즈한국] 최근 10년간 한강에서 평균 5배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된 사례가 13차례에 달했지만, 환경부에서 단 한 번도 원인 규명에 나서지 않은 사실이 비즈한국 취재를 통해 드러났다. ...

전다현 기자 | 2025.03.20 목

현금 1억 원 주면 애 낳는다? 진짜였다

[비즈한국] 지난해 인천광역시의 출생아 수 증가율이 11.6%을 기록하며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전국 평균 3.6%보다 3배가량 높다. 인천시는 인천형 저출생 정책 제1호 ‘...

김초영 기자 | 2025.03.18 화

[실손보험 긴급진단] ②'백내장수술' 급여화 전과 후, 비용 그대로인 까닭

[비즈한국] 실손보험은 가입률이 전체 국민의 약 70%로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린다. 하지만 실손보험 가입자의 상위 9%가 전체 실손보험금의 약 80%를 지급받는 기형적 구조다. 실손보험...

김초영 기자 | 2025.03.14 금

'한국판 엔비디아' 국민펀드 가능할까…정부·기관 참여율 80% 이상 현재 수두룩

[비즈한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한국판 엔비디아 국부·국민펀드 조성’ 구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정부와 연기금, 국민, 기업 등 여러 경제 주체...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5.03.14 금

[단독] 애터미, 손현보 목사 세계로교회에 수십억 대출 및 부동산 매입 계획

[비즈한국] 다단계 마케팅업체 애터미주식회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한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목사를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애터미가 세계로교회 소...

전다현 기자 | 2025.03.13 목

기업이 '돈 안되는' 사회 복지에 AI 접목하는 까닭은?

[비즈한국] 인공지능(AI) 기술이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 서비스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전국 지자체는 기업과 함께 지난해를 기점으로 저마다 AI 연계 복지정책을 도...

강은경 기자 | 2025.03.07 금

일자리 예산 30조 원…1억 원 당 일자리 창출 0.54명으로 줄었다

[비즈한국]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원내 지도부가 국정협의체 무산 일주일 만인 지난 6일 다시 만나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민생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야는 오는 10일 3차 회동...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5.03.07 금

[인터뷰] 약사법 위반 '무혐의' 한약사 "약사계 함정 신고 그만하라"

[비즈한국] 전문의약품을 취급해 보건복지부로부터 고발당한 한약사들이 최근 경찰에서 불송치 결정을 받아 논란이 됐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전문의약품을 제공해 약사법 위반으로 고...

김초영 기자 | 2025.03.06 목

OECD 권고대로 2배 인상했다면…트럼프가 부가가치세를 무역장벽으로 본 이유

[비즈한국]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로 대폭 낮추면서 가장 큰 하향조정 이유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각국에 대해 상...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5.02.28 금

직구 힘입어 더 늘어나는 가짜 '위고비', '비아그라' 근절 방법은?

[비즈한국] 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에서 의약품을 구하는 것이 쉬워진 뒤 ‘불법 의약품’의 제조, 유통 및 판매 적발 사례가 크게 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인터넷에서 판매...

김초영 기자 | 2025.02.27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