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림그룹 공익법인 하림애니멀클리닉, 농장 방역 시스템 신사업 본격 추진

[비즈한국] 하림그룹이 운영하는 공익법인 하림애니멀클리닉이 농장 방역 시스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방역 시스템 사업에 사용할 상표도 출원했다. 하림그룹은 현재 다수의 농업법...

박형민 기자 | 2025.06.17 화

[단독] 한국콜마 계열사 연우, 중국 현지 자회사 매각 추진

[비즈한국] 콜마그룹 계열사 연우가 중국 현지 법인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시장의 잠재력을 감안했을 때 중국 법인 매각은 의외라는 평가가 일각에서 나온다. 연우는 향...

박형민 기자 | 2025.06.16 월

hy 배달앱 '노크' 론칭 1년, 여전히 '돌다리' 두드리는 까닭

[비즈한국] hy가 선보인 배달앱 ‘노크’가 론칭 1년을 맞았다. 노크는 업계 최저 수수료율, 무료배송 등을 내걸고 시장에 진출해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 1년이 지나도록 사업은 이렇다 할 ...

박해나 기자 | 2025.06.16 월

[데스크칼럼] 상법개정안이 묻다 "회장의 이익은 회사의 이익인가"

[비즈한국] 스티브 잡스는 한때 자신이 세운 애플에서 쫓겨난 적이 있다. 1985년 애플은 심각한 경영 위기에 빠져 있었다. 시장은 변하고 있었고, 애플 내부에서는 제품 전략과 경영 방식에...

봉성창 기자 | 2025.06.13 금

[중대재해처벌법 3년] 신영철 경실련 국책사업감시단장 "원청업체 직접시공 늘려야"

[비즈한국] 오늘도 건설 현장에 출근한 노동자가 집에 돌아오지 못했다. 건설업은 우리나라 전체 산업 가운데 사망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현장이다. 우리 사회는 안전이나 보건 의무...

차형조 기자 | 2025.06.12 목

"이재명 당선, 대만에 위협 아냐…한국과 대만은 운명 공동체"

[비즈한국]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이 대만에는 마냥 반가운 소식은 아니다. 현재 대만 집권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은 진보 정당으로 분류되지만, 대외정책 노선에서는 한국의 보수 정권과...

전다현 기자 | 2025.06.12 목

'옆 가게는 얼마 올렸나' bhc 가맹점주 눈치싸움 벌어진 까닭

[비즈한국] 배달앱 수수료에 대한 가맹점주 부담이 커지면서 치킨 업계에도 이중가격제 도입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이중가격제를 도입할 계획이 없다던 bhc도 결국...

박해나 기자 | 2025.06.12 목

'신사업과 철강업 사이'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딜레마

[비즈한국] 동국제강그룹을 둘러싼 분위기가 좋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를 높이면서 국내 철강업계 전망이 어두워졌다. 현대제철과 포스코는 미...

박형민 기자 | 2025.06.12 목

"키오스크가 인공지능을 만났을 때" 피지컬 AI 시대가 온다

[비즈한국] 이제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클라우드 속이나 스마트폰 화면 안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우리 일상의 물리적 공간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키오스크가 대표적이다. 카페·식당...

강은경 기자 | 2025.06.11 수

'갑분싸' 대한제분-세븐브로이 '곰표 밀맥주' 갈등 장기화 속사정

[비즈한국] 수제맥주 돌풍을 일으켰던 ‘곰표 밀맥주’의 상표권을 두고 대한제분과 세븐브로이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다. 최근 세븐브로이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두 기업의 갈...

박해나 기자 | 2025.06.11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