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이달 초 집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이 파문에 휩싸였다. 탑은 같은 소속사 후배와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연습생이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의경 복무 중이던 탑은 직위해제 및 귀가조치 됐다.
김태현 기자 toyo@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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