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눈 돌리는 '더벤티', 가맹점주 불만 목소리 나오는 까닭

[비즈한국] 국내 커피 시장이 포화 상태에 다다르면서 저가커피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저가커피 3대장으로 불리는 메컴빽(메가MGC커피·컴포즈커피·빽다방)에 이어 더...

박해나 기자 | 2025.03.20 목

[단독] 한강서 방사능 계속 검출되는데, 범인 왜 안 잡을까

[비즈한국] 최근 10년간 한강에서 평균 5배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된 사례가 13차례에 달했지만, 환경부에서 단 한 번도 원인 규명에 나서지 않은 사실이 비즈한국 취재를 통해 드러났다. ...

전다현 기자 | 2025.03.20 목

[단독] 롯데 2세 신동주 회장, 싱가포르 법인 설립 두고 아내 조은주 '숨은 조력자' 역할

[비즈한국] 롯데그룹 창업주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남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은 롯데그룹 경영 복귀에 실패하자 국내 롯데 주식을 전부 매각해 현금 1조 3000억 원을 거머쥐었다. 공교...

유시혁 기자 | 2025.03.19 수

[밸류업 기대주 분석] 국제정세 불안할수록 인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아쉬운 점

[비즈한국]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탈출이 이어진다. 외국인 시가총액 비중은 2024년 8월 이후 30%대를 회복하지 못했고, 외국인 보유 금액은 2023년 말 738조 원에서 2025년 1월 666억 조원까...

심지영 기자 | 2025.03.19 수

[단독] 스마일게이트, 용인 개발사업부지 일대 192억에 매입

[비즈한국] 우리나라 3위 게임사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최근 용인시청 인근 개발사업부지 일대를 대거 매입한 것으로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스마일게이트​는 3년여 전에도 자...

차형조 기자 | 2025.03.19 수

(주)LS 지분 2%대 인수한 호반그룹 '숨은 뜻' 있나

[비즈한국] 호반그룹이 LS그룹 지주사 (주)LS 지분을 인수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일각에서는 호반그룹이 LS그룹의 경영권을 노린다는 분석을 내놓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대...

박형민 기자 | 2025.03.19 수

플랫폼 문닫으면 사라지는 '소장권'이라니…

[비즈한국] “소장본이 공중분해됐다.” 지난달 말 중소 웹툰 플랫폼 피너툰의 갑작스러운 서비스 종료로 이용자들 사이에서 혼란이 일었다. 사업 종료 소식이 일방적으로 통보된 데다 회...

강은경 기자 | 2025.03.18 화

현금 1억 원 주면 애 낳는다? 진짜였다

[비즈한국] 지난해 인천광역시의 출생아 수 증가율이 11.6%을 기록하며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전국 평균 3.6%보다 3배가량 높다. 인천시는 인천형 저출생 정책 제1호 ‘...

김초영 기자 | 2025.03.18 화

"인도·중국산은 불만족" 브라질, 방공시스템 천궁-II에 '관심'

[비즈한국] 남미 군사 강국 브라질이 최근 방공시스템을 현대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인도, 중국과 방공 미사일 도입을 협상하고 있지만 브라질 군의 요구 사항...

전현건 기자 | 2025.03.18 화

"1월 정산금 받았지만…" 홈플러스 입점업체 '가시지 않는 불안감'

[비즈한국] 홈플러스가 입점업체 대상의 지연된 1·2월분 정산금 처리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입점업체 사이에서는 1월 미정산분을 받아 겨우 한숨을 돌렸으나, 아직 2월분 정산이 마무...

박해나 기자 | 2025.03.18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