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어음부도율이 전월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20일 ‘4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은 0.22%로 전월의 0.13%보다 0.09%포인트 증가했다. 
서울은 지난달에 비해 0.06% 포인트 오른 0.14%, 0.31%포인트 오른 지방은 0.74%로 집계됐다. 
특히 강원지역은 3월 8.06%였던 어음부도율이 4월엔 13.74%포인트 오른 21.79%로 나타났다. 
한은 관계자는 “2010년 부도난 업체가 발행했던 어음이 3월에 도래했다. 4월엔 이런 어음이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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