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국내 최대 뮤직 스트리머 축제 ‘플레이넥스트 2019’가 1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 주요 영상 플랫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상급 뮤직 스트리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영상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가 끊임없이 펼쳐졌다. 관객들은 이 공연을 통해 비로소 휴대폰 너머로만 접하던 이들의 노래와 연주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었다. 각 출연자들의 무대 스틸컷을 공개한다.
![전 세계적인 뮤직스트리머로 인정받은 라온은 관객들에게 연신 “일어나라”고 외치며 공연장을 한층 달궜다. 사진=최준필 기자](/upload/bk/article/201906/thumb/17964-39874-sample.jpg)
![드래곤스톤은 볼빨간사춘기의 ‘썸탈거야’와 레드벨벳의 ‘Bad Boy’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최준필 기자](/upload/bk/article/201906/thumb/17964-39873-sampleM.jpg)
![중학생 뮤직 스트리머 이상한 나라의 꿩유갱은 매력적인 음색과 더불어 솔직담백한 모습을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사진=최준필 기자](/upload/bk/article/201906/thumb/17964-39871-sampleM.jpg)
![아야금은 감미로운 목소리를 곁들인 가야금 연주로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최준필 기자](/upload/bk/article/201906/thumb/17964-39878-sample.jpg)
![디제이(DJ)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요한 일렉트릭 바흐는 특유의 프로듀싱 테크닉을 선보였다. 사진=최준필 기자](/upload/bk/article/201906/thumb/17964-39880-sampleM.jpg)
![커플의 일상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순이언니(from 성수커플)는 시원한 고음으로 무대를 꾸몄다. 사진=최준필 기자](/upload/bk/article/201906/thumb/17964-39877-sampleM.jpg)
![노래하는하람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앤마리(Anne-Marie)의 ‘2002’를 불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최준필 기자](/upload/bk/article/201906/thumb/17964-39890-sample.jpg)
![진행을 맡은 더빙 크리에이터 유준호는 특유의 입담으로 공연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사진=최준필 기자](/upload/bk/article/201906/thumb/17964-39881-sampleM.jpg)
![엔단은 특유의 말랑말랑하고 포근한 목소리로 무대를 꾸몄다. 사진=최준필 기자](/upload/bk/article/201906/thumb/17964-39887-sampleM.jpg)
![피아노 스트리머 숑아와 플롯 연주자 인지환이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연주를 선보였다. 사진=최준필 기자](/upload/bk/article/201906/thumb/17964-39888-sample.jpg)
![귀여운 목소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해봄은 겨울왕국 메들리로 청소년 관객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사진=최준필 기자](/upload/bk/article/201906/thumb/17964-39885-sampleM.jpg)
![‘랩하는 선생님’ 달지는 특유의 에너지로 빈틈없는 무대를 꾸몄다. 사진=최준필 기자](/upload/bk/article/201906/thumb/17964-39872-sampleM.jpg)
유소나는 청아한 목소리로 본인의 자작곡 ‘서울블루스’를 불렀다. 사진=최준필 기자
![유소나는 청아한 목소리로 본인의 자작곡 ‘서울블루스’를 불렀다. 사진=최준필 기자](/upload/bk/article/201906/thumb/17964-39891-sample.jpg)
유소나는 청아한 목소리로 본인의 자작곡 ‘서울블루스’를 불렀다. 사진=최준필 기자
![갱복치는 재치 있는 개사 곡인 ‘탈모르파티’를 선보여 공연장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사진=최준필 기자](/upload/bk/article/201906/thumb/17964-39889-sampleM.jpg)
갱복치는 재치 있는 개사 곡인 ‘탈모르파티’를 선보여 공연장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사진=최준필 기자
![119 remix로 스타덤에 오른 이지승은 특유의 자신감으로 멋진 랩을 선보였다. 사진=최준필 기자](/upload/bk/article/201906/thumb/17964-39882-sampleM.jpg)
119 remix로 스타덤에 오른 이지승은 특유의 자신감으로 멋진 랩을 선보였다. 사진=최준필 기자
김명선 기자
line23@bizhankook.com[핫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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