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한 주간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 100위권 주요 종목 시황과 흐름을 정리해 전달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종목은 물론 알트코인 시장의 주요 이슈, 글로벌 정책 변수까지 핵심 정보를 종합해 제공한다.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을 넷플릭스 보듯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2월 20일 오전7시부터 2월 27일 오전 7시까지 암호화폐 시장에서 피핀은 주간 상승률 73.38%로 1위를 기록했다. 피핀의 현재가는 1202원이며, 최근 24시간 동안 11.73% 상승했다. 피핀은 메타버스 안에서 여러 블록체인 게임과 디지털 수집품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어, 이용자가 같은 토큰과 NFT로 다양한 게임·콘텐츠를 넘나들 수 있게 설계된 ‘통합형’ Web3 플랫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디크레드는 주간 상승률 43.31%로 2위를 기록했다. 디크레드의 현재가는 4만 6677원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12.26% 올랐다. 디크레드는 온체인 거버넌스와 재무금고(트레저리)를 통해 커뮤니티가 예산 집행과 규칙 변경을 직접 표결로 결정하는 구조를 갖춘, ‘탈중앙 거버넌스 코인’으로 평가된다.
모포는 주간 상승률 32.77%로 3위를 기록했다. 모포의 현재가는 2670원이며, 최근 24시간 동안 1.42% 상승했다. 모포는 기존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에이브·컴파운드 등) 위에 얹혀, 예금자와 차입자를 1:1에 가깝게 매칭해 이자율 효율을 높이는 ‘최적화 레이어’로 설계된 대출 특화 디파이 프로젝트다.
폴카닷은 주간 상승률 22.74%로 4위를 기록했다. 폴카닷의 현재가는 2252원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8.63% 하락했다. 폴카닷은 중앙의 ‘릴레이 체인’과 수십 개의 ‘패러체인’을 연결해 여러 블록체인이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고, 하나의 보안망을 공유하며 운영될 수 있도록 만든 다중체인(인터체인) 인프라로 알려져 있다.
스테이블은 주간 상승률 19.48%로 5위를 기록했다. 스테이블의 현재가는 50원이며, 최근 24시간 동안 9.87% 상승했다. 스테이블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USDT를 전용 결제 자산으로 쓰되, 별도의 거버넌스 토큰 ‘STABLE’을 통해 검증인 보상·네트워크 업그레이드·디앱 인센티브를 조정하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특화 블록체인으로 설계돼 있다.
에어로드롬 파이낸스는 15.42% 상승해 516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스왑은 14.48% 상승한 5516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기간 저스트는 12.88% 상승한 68원에 위치하고 있다. 이더파이는 12.13%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732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노시스는 18만 5213원으로 12.04% 상승했다.
피핀의 강세 배경에는 1월 말부터 이어진 대형 게임사 IP 제휴 발표와 2월 들어 쏟아진 ‘스마트 머니’ 매수 분석 리포트가 맞물리며, 메타버스·게임파이 테마로 매수세가 집중된 영향이 컸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기 급등에도 온체인 게임 수·이용자 지표가 함께 늘고 있다는 점에서, 일부 분석가들은 “단순 투기보다는 생태계 확장 기대가 반영된 가격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디크레드는 지난 1월, 재무금고 지출 상한을 설정하는 ‘DCP-0013’ 제안이 99% 찬성으로 통과된 뒤 재차 주목받았고, 2월 들어서는 이 같은 재정 건전성 강화 문제가 프라이버시 코인 섹터 강세와 겹치며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커뮤니티가 자산 운용에 명확한 상한선을 그으면서, 디크레드가 거버넌스·프라이버시 이중 테마를 가진 대안 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모포의 경우 1월 중순 공개된 ‘Morpho 2026’ 로드맵을 통해 고정금리·변동금리 선택, 체인 간 대출 지원 등 2세대 디파이 대출 기능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 제시된 뒤, 2월 넷째 주 대형 거래소에서 거래량이 급증하며 기관·고래 매수 가능성이 거론됐다. 전문가들은 “디파이 예치금(TVL)이 다시 늘어나는 구간에서, 기존 프로토콜 위에서 수익률을 조금이라도 더 끌어올려 주는 ‘최적화형 레이어’가 투자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주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자체 기술이나 거버넌스 구조가 뚜렷한 플랫폼·인프라 코인들이 시장을 주도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메타버스·게임, 디파이 대출, 인터체인, 스테이블코인 결제망 등 ‘어디에 쓰이는지’를 설명하기 쉬운 서사가 붙은 종목으로 매수세가 몰렸다. 이에 변동성 장세 속에서도 실사용 가능성과 구조적 차별성이 있는 프로젝트 위주로 옥석 가리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즈한국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김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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