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 이재욱만 보고 가기엔 11시간이 길다
[비즈한국] 실종됐다 어릴 적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온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 가족들은 그를 홍랑이라 확신하지만 정작 그를 백방으로 찾으며 간절히 기다렸던 이복...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5.05.17 토
[비즈한국] 실종됐다 어릴 적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온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 가족들은 그를 홍랑이라 확신하지만 정작 그를 백방으로 찾으며 간절히 기다렸던 이복...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5.05.17 토
[비즈한국]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있는 게 아니라 여가를 즐겁게 보내려 한다면 대개 영화관만 방문하지 않는다. 맛집도 가고 카페도 가고 산책도 한다. 데이트를 하거나 가족끼리 나들이를...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 2025.05.15 목
[비즈한국] 지난 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대해 쓰면서 형(본편)만 한 아우(후속편 or 스핀오프)는 왜 없을까 한탄했었다. 그러다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냉부)가 있다...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5.05.09 금
[비즈한국] 2025년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나온 이른바 ‘최초’의 기록은 충분히 주목할 만했다. 홍경표 촬영감독과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가 각각 영화부문과 방송부문 대상을 ...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 2025.05.07 수
[비즈한국] 2025년 1월 23일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이 AI 슈퍼스케일러 기술을 활용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해 눈길을 끌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이 2011년 7월에 개봉...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 2025.04.30 수
[비즈한국] 역시 형만 한 아우란 없는 건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을 보며 든 생각이다. 알다시피 ‘언슬전’은 역대급 인기를 모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5.04.30 수
[비즈한국]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이 들린 이후,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애도를 보내고 있다. ‘가난한 자들의 성자’라고 불리던 교황의 삶에 울림을 받는 사람도 많다. 나와는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5.04.24 목
[비즈한국] ‘K팝 위기론’은 언제나 있었다. 그런 위기 속에서 성장해온 것도 사실이다. 다만 지금 K팝의 위기가 개별 아티스트나 그룹, 콘텐츠에서 비롯됐다고 말할지 몰라도 문화 콘텐...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 2025.04.23 수
[비즈한국] 눈물을 뺐으니 웃음을 주겠다는 넷플릭스의 의지일까? ‘폭싹 속았수다’로 근래 많이 울었는데, 기안84의 넷플릭스 데뷔작 ‘대환장 기안장’ 때문에 또 많이 웃었다. 개인적...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5.04.17 목
[비즈한국] 2013년 1월 22일 구글 최고 책임자 니케시 아로라(Nikesh Arora)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유튜브 광고만으로 8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벌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수익을 가능하...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 2025.04.16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