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10월 27일, 서울 성동구청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이곳은 과거 공장 지역이었으나, 최근 젊은 세대와 국내외 방문객이 즐겨찾는 복합문화거리로 변모했는데요.
유동인구 증가로 빗물받이에 쓰레기 등 이물질 유입이 늘어나면서 환경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연무장길 약 250m 구간에 ‘빗물받이 그레이팅 필터(배수구 커버)’ 100개를 설치해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도로빗물받이에 덮개 형태로, 평소에는 생할쓰레기 유입을 막고 우기에는 배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설계되었고요.
쓰레기의 하수도 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도시 내 생활쓰레기 관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방침이랍니다!
KT&G는 성동구와 이번 협약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설치 구간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고요.
앞으로도 ‘Green Impact’ 비전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이 기사는 KT&G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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