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서 최근 이사진에 변화가 발생했다. 2대 주주 컴투스그룹 측 인사인 김창환 코인원 기타비상무이사가 사내이사로 취임한 것. 코인원은 사내이사 수를 맞추기 위해 김 이사를 임시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코인원 이사회에 컴투스 측 인사가 참여하는 게 이례적인 일은 아니다. 다만 최근 금융권에 한국투자증권의 코인원 인수설이 돌고 있어, 인수 후에도 컴투스그룹이 현재처럼 코인원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
코인원 주주는 △더원그룹 34.30% △컴투스홀딩스 21.95% △차명훈 코인원 대표 19.14% △컴투스플러스 16.47% 등으로 구성돼 있다. 더원그룹은 차명훈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다. 따라서 코인원의 최대주주는 차 대표, 2대 주주는 컴투스그룹인 셈이다.
컴투스 측 인사가 코인원 사내이사 혹은 기타비상무이사를 맡는다는 점에서 컴투스가 어느 정도는 코인원 경영에 관여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코인원 경영권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투자증권이 코인원 인수를 추진한다는 얘기도 구체적으로 거론된다.
박형민 기자
godyo@bizhankook.com[핫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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