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외교 비리 의혹과 관련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9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유서를 남긴 채 잠적한 후 끝내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2분께 북한산 형제봉 매표소에서 300여m 떨어진 지점에서 성 전 회장이 목을 매고 숨져 있는 것을 경찰 수색견이 발견했다.
sun15@bizhankook.com
[핫클릭]
자원외교 비리 의혹과 관련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9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유서를 남긴 채 잠적한 후 끝내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2분께 북한산 형제봉 매표소에서 300여m 떨어진 지점에서 성 전 회장이 목을 매고 숨져 있는 것을 경찰 수색견이 발견했다.
[핫클릭]
[비즈한국] 국내 첫 소액단기전문 보험사이자 펫 보험 전문 보험사가 출범을 앞두고 있다. ‘반려...
이스라엘과 이란의 ‘그림자 전쟁’이 마침내 현실화됐다. 수십 년간 이어진 간접 충돌이 무력 충...
[비즈한국] 국토균형발전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이재명 대통령의 시대가 개막되면서 각 지역자...
[비즈한국] 인천공항 이용객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이용객들이 손쉽게 도심과 공항으로...
[비즈한국] 스티브 잡스는 한때 자신이 세운 애플에서 쫓겨난 적이 있다. 1985년 애플은 심각한 경...
[비즈한국] 오늘도 건설 현장에 출근한 노동자가 집에 돌아오지 못했다. 건설업은 우리나라 전체 ...
[비즈한국] 이재명 대통령 출범 첫 해 결정될 2026년 적용 최저임금 논의는 6월 11일 노동계 측이 처...
[비즈한국] 동국제강그룹을 둘러싼 분위기가 좋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