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받는데 왜 가난해질까…'피용자보수' 증가율 2년 만에 3분의 2로 하락

[비즈한국]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전년 대비 6% 가까이 증가하면서 5000만 원에 육박해 수년 내에 4만 달러 시대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처럼 1인당 G...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5.06.05 목

[단독]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 딸 상대로 333억 원 '승소'

[비즈한국]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차녀 조희원 씨를 상대로 333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제기해 최근 승소 판결을 받아낸 것으로 확인됐다. 조 명예회장은 과거...

차형조 기자 | 2025.06.05 목

상장 이래 첫 연결 흑자 카카오페이, 사업 확장 잰걸음…개인정보 유출 오명 벗을까

[비즈한국] 간편결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거래금은 100조 원을 넘어섰고 이용 건수는 매년 10% 이상 성장하는 추세다. 간편결제 사업자들은 인수합병(M&A)에 적극 뛰어들거나 사업 ...

심지영 기자 | 2025.06.05 목

'팀프레시' 멈춘 사이 대형 고객사 잡았다…카카오모빌리티 '새벽배송' 시장으로 눈 돌리나

[비즈한국] 새벽배송 시장에서의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팀프레시가 자금 사정으로 영업을 중단하자 물류 기업들이 그 틈새를 노리는 모습이다. 신사...

박해나 기자 | 2025.06.05 목

[현장] "초역세권? 집값은 제자리인데…" 검단은 왜 아직도 조용할까

[비즈한국] “검단신도시에는 자랑할 만한 인프라가 없잖아요. 여기에 탄핵 정국까지 겹치면서 대부분 단지 가격이 제자리걸음입니다.” (인천시 원당동 공인중개사 A씨) 지난 2일 오후, ...

한승구 인턴기자 | 2025.06.05 목

'노동이사제 도입' 한국지엠 노조-민주당 정책협약에 사측 반응은?

[비즈한국] 더불어민주당이 GM한국사업장(한국지엠) 노동조합과 정책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내용 중 하나는 노동이사제 도입이다. 그런데 한국지엠은 노사 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

박형민 기자 | 2025.06.05 목

'배우·세트·카메라' 없는 AI 영화, 상업적 가능성 보인다

[비즈한국] 감독만 있고 배우·세트·카메라는 없는 인공지능(AI) 영화가 상영관에 걸리고 있다. AI가 연출 보조 도구를 넘어 전 공정에 참여하는 수준이다. CGV는 국내 멀티플렉스 중 AI 영화 ...

강은경 기자 | 2025.06.05 목

[반론보도] "알뜰폰은 왜 ‘애국 마케팅’의 표적이 됐나" 관련

[비즈한국] 본 매체는 2월 28일 "알뜰폰은 왜 ‘애국 마케팅’의 표적이 됐나”라는 제목으로 알뜰폰 판매업체 퍼스트 모바일의 사업 방식이 다단계를 연상케 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

비즈한국 | 2025.06.05 목

[단독] 티몬, 파트너사에 7월 재오픈 메일 발송…오아시스 "인수 대비 준비 과정"

[비즈한국] 결제 대금 미정산 사태로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티몬이 재운영을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티몬은 지난 4월, 신선식품 새벽 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마켓’을 운영하는 오...

심지영 기자 | 2025.06.04 수

[K컬처 리포트] 텐센트의 SM 지분 인수에서 진짜 중요한 것

[비즈한국] 하이브가 보유하던 SM엔터테인먼트 지분(221만 2237주, 9.38％)을 중국 텐센트가 인수했다. 이 일을 두고 대체로 긍정적인 얘기가 나온 한편 ‘차이나 머니’의 침공이라는 부정적...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 2025.06.04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