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롯데 2세 신동주 회장, 조세회피처 싱가포르에 법인 3곳 설립

[비즈한국] 롯데그룹 창업주 고 신격호 명예회장은 차남 신동빈 회장에게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물려줬다. 준법경영 위반으로 해임된 장남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은 한국과 일본 법원...

싱가포르=유시혁 기자 | 2025.03.17 월

[위기의 사회주택] 서울시 이름 믿고 입주했다 '전세사기' 당했다

[비즈한국] 공공기관이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사회주택’ 사업이 도입된 지 어느덧 10년을 맞았다. 주거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시작됐지만, 오히려 전세사기 등 피해...

전다현 기자 | 2025.03.14 금

유무인 넘어 '무무인' 복합체계가 미래 전장 누빈다

[비즈한국] 인공지능(AI)​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최근 ​관련 기술이 무기에 접목되고 있다. 이로 인해 완전한 자율 무인체계를 뜻하는 엄엄티(UMUM-T, Unmanned Unmanned Teaming), 이...

전현건 기자 | 2025.03.14 금

"36살 로티로는 역부족" 롯데월드, 캐릭터 콘텐츠 강화 나섰다

[비즈한국] 롯데월드가 지식재산권(IP) 사업 강화에 나섰다. 놀이공원 안에만 갇혀 있던 자체 캐릭터들은 공격적으로 키우고, 글로벌 테마파크에 비해 단조롭다는 평가를 받던 테마파크 시...

강은경 기자 | 2025.03.14 금

'AI 기업' 선언한 통신3사, 사외이사 구성 어떻게 바뀌나

[비즈한국]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통신3사가 이달 말 연달아 주주총회를 연다. 통신사들이 일제히 인공지능(AI) 기업 전환을 추진 중인 만큼 이사회 구성에서도 AI 강화를 위한 전략이 두드...

강은경 기자 | 2025.03.13 목

칠레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 한화오션·HD현대 수주 나선다

[비즈한국] 해군 현대화를 추진 중인 칠레가 퇴역 잠수함을 대체하는 차세대 대형 잠수함 도입에 나섰다. 국내 특수선 기업인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도 수주 참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

전현건 기자 | 2025.03.13 목

'신규 사업목적 추가' 삼성물산 사업 확장에 업계 시선 쏠리는 까닭

[비즈한국] 삼성물산이 오는 14일 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사업목적은 의약품, 통신, 수소 등과 관련된 것이다. 삼성물산은 최근 몇 년간 다양한 분야...

박형민 기자 | 2025.03.13 목

[단독] 메가박스중앙, 버스 광고까지 진출…신사업 찾기에 총력

[비즈한국] 메가박스중앙이 서울 시내버스의 TV 사업권을 취득했다. 이달부터 서울 시내버스에 전용 TV 단말기를 설치하기 시작했고, 영상 콘텐츠 및 광고 등을 송출할 예정이다. 메가박스...

박해나 기자 | 2025.03.13 목

[단독] '현금 마련 총력전' 롯데건설, 대구그린파워 지분 매각 검토

[비즈한국] 대규모 자산 유동화를 추진하는 롯데건설이 출자 회사 지분 매각을 위한 가치 평가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롯데건설은 최근 회사 본사 사옥 매각...

차형조 기자 | 2025.03.13 목

연이은 자산 매각…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앞과 뒤

[비즈한국] 롯데그룹을 둘러싼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재계에서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이 나돌고 있다. 핵심 계열사인 롯데케미칼의 재무가 악화되면서 그룹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것...

박형민 기자 | 2025.03.12 수